포토산행기

남해 바래길 1구간(에메랄드 빛을 낚다)

산정(지홍석) 2011. 3. 2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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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항! 1구간 팻말

 

누굴까?

 

시작해서 조금 오르다 평산항을 바라다 보았다.

 

요땅!!!

 

바래길 오름길!!

 

섬도 바다도 잠시 눈을 뗄수가 없다.

 

여기서 부터 마음속에서 탄성이...

 

이름없는 섬 뒤로 여수 돌산도와 돌산대교도 보인다.

 

남해는 마늘의 고향이다

 

섬과 돌산도의 산들이 파노라마를 그린다.1

 

2

3

첫번째 만나는 화장실(?), 나무벤치와 안내판이 ..

 

여기서부터 본격적 해안로!!!

 

매봉산과 설흘산이 조망되고 있다.

 

총든 진돗개, 군부대 초소가 근처에 있음을 알린다.

 

바다의 색깔, 바닥이 보인다

 

끈질긴 생명력

 

산정의 유일한 2세!

 

사촌해수욕장, 매봉산과 팽나무가 보인다

 

사촌해수욕장에서 딸!!

 

사촌해수욕장

 

아름다운 바다

 

                             매봉산 등로, 팽나무 오름길에서 사촌욕장 조망

 

매봉산 등로, 팽나무 오름길에서 사촌욕장 조망2

 

향촌마을과 매봉산

 

매봉산 등로, 팽나무 오름길에서 사촌욕장 조망2

 

다랭이마을과 설흘산

 

다랭이마을과 설흘산2

 

가천암수바위1

가천암수바위에서 아내와 딸, 그리고 동서의 딸

 

가천마을과 바다

 

 

 

 

암수바위

 

 

해변가의 카스트로

 

가천마을에서 바래길 동무들!!

 

가천마을에서 바래길 동무들!!2

 

남해 바래길 1구간 '다랭이 지겟길'을 다녀 오며

 

때로는 가끔은?

내 눈이 카메라 였음 할때가 있다.

기계가 담기에는 이세상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이다.

남해 바래길이 그랬다.

에메랄드 빛 바다가 너무 좋았다.

살아있는 해초내음은

걷는 길, 내내 코끝을 간지럽혔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다랭이 지겟길'은 올해가 다 지나 가도록 나의 뇌리에 머물것이다.

2011년 3월은 바래길이 있어 행복한 달이 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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