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 나리분지 1박2일 [기간: 2016년 5월 17~18일]

접안을 한 독도 전경, 우측 아래에 사랑을 나누는 갈매기 한 쌍이 보이고.

울릉도  첫째 날, 도동항 입항!

사동 기암을 돌아보고...

 

지나간 태풍 매미때 바다에서 밀려 올라온 거대한 암석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호박으로 만든 각종 물품을 구입하고 코끼리바위로 고고!  우측의 뽀족한 바위봉은 송곶산.

 

 

 

 

 

나리분지로 가는 길, 또 하나의 코끼리 바위굴을 통과하고...

나리분지에서 재배하고 있는 삼나무 나물.

일행들은 나리분지의 명물 씨껍데기 술을 먹으러 가고 나는 홀로 나리분지의 숲을 더듬는다.

 

 

 

 

 

 

숲이 품어내는 각종 향기와 민들레!

 

 

 

저 멀리 성인봉도 보인다.

 

나리분지의 더덕밭!

파란 하늘에는 낮달이 떠 있고, 볼 것은 다 보인다.

덤프 트럭과 송곶산

 

도동항 우측 동편의 기암과 향나무!

행남 해안도로를 걸어본다.

 

 

구름다리인지 철책다리인지도 보이고...

해안의 벽화, 1박2일 촬영지 임을 벽화로 알리고 있다.

 

 

해는 저물고 도동항의 야경이 펼쳐진다.

둘째날! 저동항 선착장 풍경.

독도의 기암,  수정을 연상케 한다

독도 해안의 기암들!

독도에서 보낸 30여분의 시간, 더이번 여행의 백미가 아닐까

 

 

 

여기는 울릉도 남면 도동 일번지 독도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쌍의 갈매기들이 사랑을 나누고 있다

 

5분 이상 갈매기들이 사랑을 나누길래, 웬만한 남자들 보다 낫다고 하자 주변의 할머니들이 박장대소 한다.

 한바탕 격정이 끝나고...

 

 

 

 

 

 

 

도동항에 입항하는 선플라워 호

조망을 즐기러 약수터 케이블카를 탔다

케이블카에서 바라 본 도동마을

 

전망대에서 바라 본 성인봉과 주변의 봉우리

도동마을과 저 멀리 보이는 저동의 등대

우측으로 도동항과 행남 해안도로가 보인다.

망향봉 독도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바라 본 성인봉을 비롯한 주변 파노라마!

 

 

 

배를 타고 포항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 한 평천초교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