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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충곡서원 배롱나무
산정(지홍석)
2019. 8. 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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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곡서원*
1688년(숙종 1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계백과 박팽년·성삼문·이개·유성원.·하위지·유응부 등 사육신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그 뒤 1933년에 복원하였으며, 이현동·박증·김 정망·김익겸·김홍익·이민진(·김만중·박종·조병시·김자빈·이학순등 11명을 추가 배향 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중앙의 신문(神門)과 양옆의 협문(夾門)으로 된 내삼문(內三門), 각 3칸의 동재(東齋)·서재(西齋), 성삼문의 유허비, 정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계백을 주벽 (主壁)으로 하여 17현의 위패가 좌우에 배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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