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보성 초암산이 철쭉명산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극소수의 사진작가들만 찾던 비밀스런 장소 이기도 했다.
보성 일림산이 매스컴에 많이 알려 지기도 전에 인터넷에 사진을 띄우고
전국 산악회 단위로서는 행사를 처음으로 시도했다고 나름대로 자부를 할수도 있겠다.
보성 초암산도 등산로가 소개되기도 전에 행사를 붙여 많은 사람들이 다녀오도록 하였으며
조선일보사 "월간 산"지에 알려 철죽명산으로 만들기도 했다.
10여년전 개인 택시 기사로 부터 처음 소문을 듣고 초암산을 찾았을때 철쭉은 일러 피지 않았지만
산행등로를 기획하고 돌아오는 여정에서의 수자원공사의 겹벚꽃을 잊을수가 없다.
철쭉과 시기를 맞추기는 어렵다. 4월말미에 다녀오면 좋은 벚꽃을 감상할수 있으리라.
작은 장소의 이름없는 곳이지만 아름다운 벚꽃을 만끽할수 있는 수자원공사 뒤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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