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 아시죠?. 수렴동 대피소로 내려서던 중 만난 좌측의 폭포입니다.
*끝청에서 맞이 한 점봉산 쪽으로의 운해바다 입니다. 새벽 햇살이 너무 풋풋하더군요.
*끝청에서 아침 일출을 찍고 있더군요!1
*봉정암에서 바라 본 서북능선의 단풍 입니다.
*소청으로 내려서는 산객들. 그 너머로 공룡능선이 아련합니다.
*용아장성 능선 너머로도 운해가......
*수렴동 계곡위로 파란 하늘이 가을을 풍요롭게 하더군요.
2011년 10월 2일,
올해 첫 단풍은 설악산 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오색으로 올라 대청봉으로 향하던중..
옛날 생각에 잠시 외도를 하였습니다.
산은 그대로인데 인간의 관심에서 벗어 난 등산로는 완벽하게 복원되어
있었습니다.
자유를 느낀 것 까지는 좋았지만 등산로가 희미해져 날카로운 암봉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혼쭐이 조금 났었습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 준 선물이었습니다.
융단처럼 푹신하게 복원된 등산로와 달리
소청봉에서 봉정암 내림 길은 관절이 비명을 지르는 계단길이라
무척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오색에서 대청, 봉정암을 거쳐 수렴동.백담사를 지나 용대리까지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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