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올라야 할 칠성대 바위산, 재랑박골 들어가는 초입에 있다.
동해의 국도를 달리며. 차내에서 한 컷 찍어본다.
응봉산 등산로 초입에서 연회장님, 몇년만에 오셨는지....기억이....
옛재능선길, 금강송 군락지에서....엄씨 처녀가 보이네요!
시작은 미미하나 그 끝은 장대(?)하리라!!
등산로도 사람도 다 아름답습니다
응봉산 정상에서 사루비아님!!
정상에서 내려다본 헬기장과 동해바다!!
아직도 날씬 하십니다 양귀비 선생님!!
여름날에 이처럼 아름다운 조망은 거의 기적에 가깝나요!!
정상에서 야생녀 경미!
재랑박골 가는 길! 가장 중요한 갈림 길!!
심심한데 한편의 영화나 찍을까???
산정이 아마도 친정이겠죠 조사장님!!
재랑박골의 무명폭포
아름다운 재랑박골!!
사곡리 소나무, 전망대까지 만들었지만 문제는 전선줄!!
사곡리 가는 길 늘씬한 소나무들이.......
칠성대 바위산!!
울진 응봉산 재랑박골
이른 아침 대구를 나섰다.
오늘의 목적지는 울진 응봉산 재랑박골!
잘 정비된 등로를 따라 옛재능선길을 오른다.
이산의 매력은 이십세기 마자막 비경이라는 용소골을 비롯 수많은 계곡들.
문지골,덕풍계곡.구수골. 등등
그 중의 하나가 재랑박골이다.
몇 주전부터 몸의 상태가 영 좋지 않다.
덕온천에서 정상까지 2시간 15분 정도,
정상에서 중식후 재랑박골 갈림길까지 넉넉잡아 한시간 정도다.
문제는 절터까지 1시간. 가파른 지능선을 한참이나 내리 꽂아야 한다.
비경의 재랑박골!!
숨겨진 수많은 이름모를 폭포와 소.
언제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카메라 하나 달랑메고 사진만 찍고 싶은 계곡이었다.
계곡의 길이만 1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총 등산소요시간은 식사포함 약 6시간정도다.
용소골로 하산한 팀을 만나 18시조금 넘어 출발
대구 귀가 시간이 22시정도 였다.
어느 누군가의 말
"용소골 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는 코스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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