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붐한 운해 너머로, 주지봉이 조망되고 있다.
기찬묏길 에서 좌측으로 노적봉을 기웃거리다.
옅은 운무 속으로 영암의 들녁이 조망된다.
옅은 운무는 시간이 지나면 점차 짙은 하얀 운해로 탈바꿈 한다
좌측 사리봉 능선을 조망하며 산을 오른다.
운해가 짙어지고 있다
범바위 오름길???
산과 구름바다와 주지봉
진한 운해가 사리봉 능선을 짓쳐 올라오고 있다
가야할 바위 능선으로 앞선 산객들이 암릉을 오르고 있다.
주능선까지 짓쳐 들어온 운해, 건너 능선은 사리봉 능선
우리보다 먼저 진행한 대전지역의 산객들의 모습이 보인다.
선명한 보조자일의 형체. 세군데 정도 주의 해야 할 구간이 있다.
12월의 날씨라 하기엔 너무나 선명한 주븡선과 소나무
첫번째 위험지대(?), 그리 위험하지는 않지만 앗찔한 스릴을 동반한다.
지나서 바라 본 범바위, 정상부에서 바위지대를 횡단하여 내려와야만 진행할수 있다.
사리봉, 문해가 피어 오르고 있다.
운해가 봉우리 아래로다.
아침에 비와 눈이 제법 내렸는데도 그 느낌이 전혀 없다.
진행해야 할 능선이 역광에 빛난다.
노적봉 기암 능선!!
기암능선을 뒤로하고 노적봉을 향하고 있다.
황산을 오르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때가 있다.
거 참!! 기이한 바위인지고. 귀두(?)바위라고나 할까
선경이 따로 있나. 정말 아름다운 바위 능선이다.
기암과 여자!!
다양한 포즈, 여인네들의.....
그리 좋을까.....1:4
사리봉 능선
우측으로 사리봉 능선. 능선은 대동제로 연결이 된다.
지능선 3개가 만나는 봉우리를 넘어서면 동남으로 월출산 천황봉이 조망된다.
기암능선, 구름이 여유롭다
기암과 산객들의 숨바꼭질(?)
바위가 지천이라 망원렌즈로 당겨본다.
월출산 쌍두봉우리. 천황봉과 구정봉
노적봉 못미처 전망바위에서 산객들의 포즈.
봉우리 저 아래로 영암읍내가 내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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