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레길 10구간 2[2013. 4. 27]

 

                          송악산 해안 절벽!!

 잠시 쉬어가려고 길가에 앉앗습니다.

 곡선으로 휘어진 송악산 해안절벽, 일본군의 해안 진지포 굴도 보입니다.

 뭐가 그리 좋을까요? 함께 한 일행들!

 

 형제섬 앞으로, 잠수함 탐방객들이 배를 타고 나갑니다.

 투명한 속살처럼 바다가 나신을 드러 냅니다.

 형제섬과 마라도 여객선!!

 송악산 전망대 가는 길에 뒤돌아 봅니다.

 

 

 

 

 송악산 분화구 가는 오름 길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송악산 둘레길, 10구간의 일부분 입니다

 전망대 바로 밑, 지질단층 옆으로 파란바다와 산방산이 바라 보입니다.

 

 

 산방산과 바다, 형제 섬과 유채꽃이 조화를 이룹니다.

 송악산 해안 절경, 무엇이 보이나요?

 

 

 

 

 

 

 보는 것만으로 질감이 느껴지고 아름답습니다.

 

 

 마라도와 가파도가 보이는 송악산 최남단 전망대!!

 전망대 너머로 가파도와 마라도가 보이네요!!

마라도 전망대

 지난해 거친 폭풍우로 바다의 염분이 올라와 나무들이 전부다 말라죽거나 진행중에 있습니다.

 송악산 둘레길을 한바퀴 빙돌아 4.3유적지로 향합니다.

 아래의 설명으로 대신 합니다! 민족의 아픔이죠.

 

 

 

 이제 한시간이면 모슬포에 도착 합니다

 

 소나무에 매달린게 무엇인지 지금도 무척 궁금합니다.

 저 멀리 모슬포 해안이 바라 보입니다

 

 모슬포 항! 마라도 가는 여객선을  타는 곳입니다!!. 10구간의 종착 지점이기도 합니다.

 나머지는 미처 올리지 못한 제주 앞바다 일출장면 입니다.(삼천포에서 제주로 가는 제주 훼리에서 찍은 것입니다)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