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평사 구절초(2014. 9. 27)
by 산정(지홍석) 2014. 9. 29. 15:07
영평사 구절초는
하루 아침에 화르르 피지도 지지도 않습니다.
3주간에 걸쳐 다녀오면서 새롭게 느끼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전국에 수많은 장군봉은 있어도
장군산은 없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다녀온 사람들은 압니다.
온산을 진동하는 구절초 향이 가슴을 시원하게 만듭니다.
9월 27일의 영평사 구절초와 사람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