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ouSgIb9HIHw&t=112s
경남 거창군 신원면과 남상면 사이에 위치한 산으로 정상의 높이는 952m이다. 거창의 안산이며, 북쪽에 조선시대에 창건된 연수사가 있다.
감악산은 전국에 3곳이 있다.경기도 5악 중 한 곳인 파주 감악산과 해와 달이 뜨는 원주 감악산 그리고'꽃과 별' 여행을 주제로 가을축제가 열리는 위드 코로나 여행지 경남 거창의 감악산이다.
감악재 풍력단지에서 시작해서 감악산 정상에 다녀오는 코스는 매우 부드러운 탐방로이다. 지리산과 주변의 거창산군들을 조망할 수 있는 멋진 조망처가 있는 곳이다. 정상에서 대가야, 황매산, 웅석봉, 감악재에서 그레이트 지리산, 황거금기백, 대봉산이 조망된다.
지금 거창 감악산은 꽃&별 테마 체류형 관광지로 변신중이다. 해발 900m 정상에서 아스타 꽃·전망대·음악회로 인기 만점이다. 맑은 가을하늘과 풍력기를 배경으로 보랏빛의 아스타와 하얀 구절초가 만개해 어우러져 지난해 전국에서 관광객 6만여 명이 다녀갔다.
포스트·위드 코로나 시대,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명소로 SNS를 통해 유명세를 타면서 언택트 관광지로 부상하고 경남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정상부근에 항노화(Anti-Aging)를 테마로 경관 화초류 조성과 전망대·야간 LED조명(미디어아트) 설치를 하고 있다.
감악산은 해발 952m 정상이 완만한 형태로 우리나라 3대 국립공원 지리산·덕유산·가야산을 관망할 수 있으며 정상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감악산 정상은 3대 국립공원이 조망되는 전국 최고의 입지 조건으로 친환경 풍력단지와 연계한 둘레길·전망대·웰니스와 별빛 체험 등 체류형 관광지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 여름에는 샤스타데이지가, 가을에는 보랏빛 아스타와 구절초, 억새가 장관을 이뤄 입소문으로 찾아온 관광객은 꽃과 별의 자연경관에 취해 주말마다 40∼50대 정도의 차박 캠핑을 할 정도로 야간관광으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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