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선덕여왕길 겹벚꽃
https://www.youtube.com/watch?v=LKRIQ3jGzgI *숲머리 뚝방길 / 선덕여왕둘레길 겹벚꽃* 명활산성에서 숲머리마을 진평왕릉까지 2㎞, 수로를 끼고 겹벚꽃 즐기며 걷는 길이다. 경주 겹벚꽃 새 명소로 등극했다. 일본 교토의 1.5km여 ‘철학의 길’보다 아름다운 산책길이라 알려져 있다. 이 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명활산성에서 숲머리마을 진평왕릉까지의 약 2km 구간 의 일명 ‘숲머리둑방길’이다. 최근 경주시에선 ‘선덕여왕둘레길’로 명명됐다. 진평왕릉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명활산성까지 오롯이 걸을 수 있는 이 길은 2~3년 전부터 겹벚꽃으로 전국구 인기를 끌며 짧은 벚꽃 엔딩의 아쉬움을 단박에 대체시 켜준다. 2㎞ 호젓한 둑방길을 따라 찔레꽃이며 오동나무 등이 농수로..
포토산행기
2022. 4. 27.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