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습지 억새와 사문진 나루터
https://www.youtube.com/watch?v=QFTun9zrHHM 사문진 나루터, 달성습지 억새와 갈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沙門津) 나루터는 낙동강 하류의 대표적인 나루터로, 조선 시대 경상도 관아와 대구부(大邱府) 일원으로 유입되는 물자의 집산지였다. 1446년(세종 28)부터 성종(成宗) 대까지 40년간은 무역 창고인 화원창(花園倉)으로 활용되었으며, 1472년(성종 3)에 대일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왜물고(倭物庫)가 설립된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1900년(고종 37) 3월 미국 선교사 사이드보텀[Richard H. Sidebotham, 한국명: 사보담]에 의해 '귀신통'이라고 불리던 피아노가 한국 최초로 이곳을 통해 대구로 운송되었으며, 1932년에는 한국 영화계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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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2.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