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만 바다를 10시간여 탐색하다

 

                   멍게 뱃전에 올라 포즈를 취하다

 

   

     2008년 8월 26일 9:30 통영시 어업진흥과 이정남 선생님의 도움을 얻어 평인일주 도로에 자리잡은 선착장을 출발 장도에 오르다

 

     통영학생수련원인가??

 

 바다위 배에서 바라본 수국작가촌(세상을 떠나 먼 곳을 갔다왔던 것 같은 ....통영, 수국 작가촌 .바다가 있고, 조용하고, 시가 있어서 절로 시인이 될 것 같은,,)

 

 

 통영대교(미륵도 섬을 연결하는 다리),통영운하를 바라보며..............

 

     통영 여객선터미널.....

 

     통영팔경의 하나! 남망산 조각공원을 배웅 받으며.........

 

    해양천국을 꿈꾸며! 선박를 수리하는 통영조선소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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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속 멍게 양식장 발육과 생태조사를 위하여 멍게 그물이 밖으로......

 

    우리를 태우고 10시간여 함께 한 배!!

 

    멍게 지도선을 타고...10시간여....

 

    한산도옆 이름모를 섬!

 

                      큰 멍게도 가끔씩(생태 조사중)

 

    추봉도몽돌해수욕장에서 바라본 거제도 망산!

 

    멍게 양식장의 작은 멍게들이 촘촘하게 자라고 있다

 

    한산도 주변섬과 갈매기!!

 

    지금은 전어철! 3대의 배가 합동으로 전어그물을 당기고 있다

 

 

 지구의 온난화의 영향? 아열대 식물의 군락처럼 보인다

 

                      멍게를 들어올려 개체를 관찰중!!!

 

 

 

몽돌해변이 낮선이를 반겨서 일까? 그림같은 해변에서 서울에서 혼자 왔다는 아가씨가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한산도 섬에서 추봉도 섬으로 연결하는 대교가 지난 5월에 개통되었다 한다

 하루 겨우 한두번씩 배를타고 들어가는 번거로움이 없어져 지금은 차량으로 자유자재로 이동하여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섬주민들은 오히려 쉽게 드나들기에, 잠시 들렀다 바로 나가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민박이나 횟집등 수입이 줄어 들었다고 했다

 섬은 섬으로서의 매력과 낭만이 있다 연륙교가 놓이면 편리할지 모르나 오히려 섬으로의 매력이 반감되는게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