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천보산 , 칼바위 일까?
상천리와 저수지 ->물이 꽁꽁 얼어있다 얼음지치기가 제격일텐데 아이들이 없네....
천보산 오름길 -> 진곤씨 인물ㅈㅇ네요
꿈틀거리는 능선
천보산 오름길, 철사다리 보다는 릿지길을 더듬으면 금상첨화
회원들이 오름길을 뒤돌아보며 조망하고 있다
*기암을 돌아 오름길을...등산로 표시가 되어있다
철사다리, 조사장과 향ㅅ씨!
천보산 암릉길
거친 길이지만 우회로도 있다
천보산 정상석
천덕산 능선 너머로 월암산이 조망되고 있다.
이정표-> 삽티고개가 지티고개!
천덕산 정상은 두개, 지도상에 표기된것보다 이장소가 30여미터가 더 높다
하산지점인 아홉사리고개
돌아오는 여정에 들른 부소산성, 산성안에 낙화암,고란사가 있다
백마강! 4대강 준설공사인지 물빛이 흑탕물이다. 이곳에 삼천궁녀가 몸을 던졌다는 건 아마 허구인듯.....
*개관: 작지만 앙팡진 산!
산을 타는 재미는 천보산이 훨씬 재밌고 좋을순 있지만
조금 힘듬의 등산은 천덕산이 훨씬 나았다.
천보산 하나만 보고 그곳까지 가기에는 너무나 자존심 상하지만
천보산,천덕산 두개의 산을 다 타고나면 그때서야 고개를 끄떡이지 않을까.
금지사 임도실에서의 천덕산 오름길은 거의 깔딱고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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