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리와 금탑사 입구 11:10 경.
이름모를 약초가 봄을 마중하고 있었다.
천연기념물 급탑사 비자나무 숲
비자나무 숲, 천연기념물의 숲이라 그런지 조금은 색다른 느낌의 나무색이었다.
금탑사 내부, 신라시대에 창건했다고 하나 정확한 년도는 미정!
천등산 능선 모름길에서의 기암 ->조망이 좋았다
쿠바의 카스트로님이..
오름길에서 본 금탑사.
렌즈로 조금 당겨서..
좌측 멀리 마복산의 산영이 드리워져 있다.
이정표 너머 월각산(일명: 딸깍산), 임도길로 등산객들이 내려서고 있다(좌우 눈 2.0 이상 확인가능)
하산 할 지점의 윗봉림 마을과 대룡지. 그 좌측 너머로 팔영산이 도열해 있다.
천등산 정상에서 남서쪽 조망->월각산 너머 거금도와 적대봉이 조망,
암릉지대에서 천등산을 바라보며 한 컷!
암릉에서 동진씨! 다도해를 조망하고 있다
천등산 암릉지대. 그 너머 별학산(바위)이 보인다 -> 두상은 진곤씨.
나이가 들어서도 역시 산에오면 어린아이가 되나보다 ->좌측은 오원장님
천등산 암릉.
천등산 암릉지대를 통과하는 진곤씨와 동진씨.
암릉을 직등해야만 조계산 능선으로 연결된다.
안치재와 미인치 너머, 우측에 조계산이 조망된다.
조계산 오름길에서 바라본 천등산.
조계산 정상부를 조망하다.
조금 당겨서...바라보다!.
고흥지맥과 조계산 능선 갈림 길 못미처에서 천등산조망
우리산악회 처음 오신 분!
노란옷의 여인과 천등산
조계산 오름길에서는 군데군데 바위 조망처가 있었다.
조망을 즐기다.
좌측 멀리 마복산과 대룡지.
환상의 조망, 그 너머 팔영산이 출렁거리고 있다
조계산은 조망의 다도해와 주변산군의 확실한 조망처
육중한 체격도 멀리서 보니 날씬합니다.
조계산 암릉지대
'일망무제' 란 이런 것.
조계산 정상부에서 회원님들이 조망을...
능선길에서 운암산을 조망하다.
이제 하산 할 시간.
윗 봉림마을에 매화가 개화하고 있었다.
*고흥 천등산과 조계산의 합주라고 할까?
달리 무어라 표현할 좋은 방법이 없다.
우선은 호젓해서 좋았다.
물고기의 지느러미처럼 천등산에서 조계산으로 이어지는 유연한 능선이 너무 좋았다.
조금 지루해 진다고 느껴질때마다 만들어지는 바위조망대는
등산을 마칠때까지 계속되었다.
미인치에서의 조계산 오름길은 아직은 정비가 덜된 길이라 다소 불편했지만
조계산 정상에서의 암봉미와 조망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원초적 길을 방불한만큼 가시덤불 길이, 하산로를 점령(?)했지만 그것을 상쇄하고도 남았다.
결코 잊혀지지 하루의 등산으로 기억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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