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조망은 처음부터 토곡산까지 줄곧 이어지다.
서룡리 수청마을 등산로 입구!
군데군데의 조망은 가슴이 확 트입니다.
신록으로 능선을 덧칠하다
저 멀리. 양산 천성산 공룡능이 바라 보인다.
낙동강 너머 김해 무척산도 조망되다.
산아래 서룡리를 조망한다.
부채살 노송너머로 산객이 보인다.
오름길에 뒤돌아 본 노송이 바위봉.
바위 전망대 까탈스런 바위 오름길, 우회해도 되지만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골골 능선의 산의 색깔이 곱지 않나요^&^
용골산(용굴산) 정상, 표지석 대신에......
능선에서 골안을 살펴보다.
낙동강과 대치하는 병풍바위
저 멀리 토곡산이 보인다. 갈림길 전 연두빛 산의 색깔이 참 예쁘다.
석이바위 능선에서 뒤돌아 본 용골산.
잠시 쉬었다 갑니다. 군데군데가 바위 조망처!
석이바위 능선, 아기자기하다! 아래로 계속!!!
대부산과 원동역으로 내려가는 갈림길 이정표를 찍다.
병풍바위 사면 얼굴!!
토곡산 정상에서 같이 산행 한 일행들!
함포망을 내림길!!
서낭당
함포마을에서 토곡산을 바라보다!!
옹골차고 헌걸찬 바위 산!
짧은 등산거리에 비해 많은 시간과 힘을 요구하는 산!
용골산(591m)이란 지명 대신에 정상에는 용굴산이라 적혀 있다.
봄을 낚으러 떠난 산행!
오름길이 만만찮다.
서룡리에서 용굴산 까지는 1시간이 조금 넘고,
용굴산에서 토곡산까지는 거의 2시간에 육박한다.
아기자기한 바위능선에
헌걸찬 조망은 더없는 덤이다.
조금은 까탈스럽기도 한것이 이산의 매력!
석이바위 릿지길과 토곡산(855.5m) 정상에서 함포마을 내림길은 양면의 얼굴을 가졌다.
내림길 계곡이 급경사와 너덜길이라면
754m, 703m, 626m, 596m봉을 통과해 능선을 타고
원리마을로 직등해 내려오는 바위길은 앗찔함을 수반한다.
이만한 산 어디에도 잘 없다.
짧은 거리 9.5km에 제발 민감하지 마라!
5시간 이상을 상회한다(휴미는 6시간 이상).
사진을 남겨 용골산과 토곡산을 재조명한다.
괴산 산막이옛길 등잔봉 2013. 5. 19 (0) | 2013.05.20 |
---|---|
아라메길 1구간 일부 2013. 5. 5 (0) | 2013.05.07 |
미륵도 달아길 [산행일: 2013. 4. 21] (0) | 2013.04.22 |
보성 천봉산 대원사 티벳박물관 [행사일: 2013. 4. 14]->심장이 약한 분은 보지 마세요!! (0) | 2013.04.15 |
산청 석대산 수리봉(남가람봉) 상투바위 청계저수지(2013. 4. 7) (0) | 2013.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