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촌교에서 석화산으로 들기전 성당이 있는 지점에서 한컷 합니다.
창촌리와 석화산. 이 마을에서 보면 산이 하늘을 향해 핀 돌불꽃 처럼 보인다하여 석화산이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산행 초입부를 향해 산객들이 오르고 있다.
등산 시작점!! 창촌교를 넘어서...
비닐히우스 딋족으로 본격적인 산길이 열린다.
산 초입부에서 뒤돌아보며 한 컷 해 봅니다. 산이 단풍 옷으로 갈아 입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산이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창촌리 오름 길!!
산 초입부 입니다. 개인 사유지라 좌우측으로 그물로 막아 놓았습니다.(장뇌삼 재배지)
짝바위 옆 귀목, 삶이 참으로 고단한가 봅니다.
주능선에 올라 선 후 계방산을 조망해 봅니다. 계방산도 단풍이 한창 입니다.
계방산쪽으로 파노라마로 담아 봅니다.
짝바위 전망바위, 저 너머로 오대산 줄기가 조망 됩니다
창촌리와 계방산을 조망하다.
창촌리 일대를 파노라마로 담아 봅니다.
동봉 가기 전, 기암을 응시하며 한 컷 해 봅니다.
아름다운 단풍이 배경으로 펼쳐지고 노송 한 그루가 조금은 쓸쓸하게 보입니다..
노송아래 산객들이 정상을 향해 힘겹게 오릅니다.
노송의 근육들이 힘자랑을 합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세상!! 난마처럼 얽힌 잡목사이에 등산객들이 보입니다.
문암산 방향으로 조망해 봅니다. 1,410m 전위봉 입니다(삼거리봉)
추색이 완연한 능선에 노송과 잡목들이 조화를 이룹니다.
짝바위 전망대에서 조망이 펼쳐 집니다.
정상 오름길, 고목과 산객이 어우러집니다.
살이 찐 사람들은 빠져나가기 어렵다지만, 누구나 다 빠져 나갈수 있습니다. (짝바위 입니다.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네요)
무엇을 생각하며 산을 오르는 것일까.
작은 석화산에서 계방산을 조망 합니다
백성동 너머 건너편 산자락에 자작나무 군락지도 보입니다!!
하산길에서 석화산 북편(뒷부분)을 조망하다.
문암산 가는 길, 1,410미터 지점 못미처 삼거리 하산 길을 등산객들이 내려서고 있다.
단풍이 든 능선너머로 방태산과 주요 봉우리들이 조망 됩니다.
파노라마로 계방산을 조망합니다. 그 너머로 오대산 산줄기가 바라 보입니다.
계방산과 보배산 사이에 운두령이 있습니다.
석화산 정상부 능선의 모습입니다.
석화산 정상, 예전에 이곳에 문암산 표지석이 있었으나 이제는 석화산이라 표기되어 있다.
문암산 가는 길 삼거리봉우리. 등산개념도에는 이곳 우측이 백성동 하산로라지만 길이 중간에 끊기고 가팔라 하산하면 안됩니다.
삼거리봉에서 백성동 하산길 초입부, 산죽 사이로 등산로가 보이지만 한시간동안 급경사 . 도중에 등산로가 없어 집니다(하산하지 마세요)
이런 소나무 보셨나요!!??
이번에는 가까이서!!
단풍은 아주 좋습니다. 길이 없어서 그렇지!!
빛이 드는 능선에 단풍이 자태를 뽐냅니다.
백성동 하산로 지점! 장뇌삼과 산삼 재배때문에 등산로를 통제하기도 합니다!
백성동 하산 지점!!
백성동 등산 안내지도!!
정상 오름길, 좌측은 절벽이라 조심스럽게 지나야 합니다
산의 모습은 아름답지만 능선 곳곳에 잡목이 우거져 조망이 막힌게 가장 큰 단점 입니다.
가끔은 멋진 조망처가 나타나 지루하지 않게 등산을 나설수 있습니다.
홍천 석화산(1.146m) 문암산(1,164.8m) [산행일: 2013. 10. 20]
1.위치 : 강원도 홍천군 내면
2.개관: 옛날 바위에 석이버섯이 많이 자생해 멀리서 바라본 바위가 마치 꽃과 같다하여 불여진 산 이름이다.
암봉과 노송이 한 폭의 동양화 병풍같이 활짝 펼쳐져 있다. 암봉들 이 항상 눈꽃에 뒤덮인 산 같이 보인다.
해발 600m고원의 산촌인 내면 창촌리를 감싸고 있는 산으로 봄철에는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고 가을 단풍의 절경은 설악을 방불케 하고 있다.
석화산 옆의 문암산에서 북능선 해발 1000m지역에는 산채와 야생화 천국이다.
석화산은 국립지리정보원 지형도에는 문암산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
석화산 서북쪽 내면 율전리 문암동 계곡에 마치 거대한 문과 같은 바위가 있어 지도에 문암산으로 표기된 듯 하다고 한다.
정상 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대원사 입구에도 "석화산 대원사"라고 음 각된 커다란 표지석이 있다.
해발 600m 홍천군 내면 창촌리를 감싸고 있으며 정상 주변 의 능선은 굴곡이 다양하고 바위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거대한 기암괴석과 노송이 어우 러져 한폭의 동양화같이 경관이 수려하고,
봄에는 온 산에 진달래가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며 가을 단풍 절경은 설악을 방불케 한다.
ㅇ 얼마 전까지 문암산으로 불리었으나 지역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석화산으로 부르고 있어
현재는 문암산 표석을 제거하고 석화산 표석을 세워놓았다.
국립지리원에서는 짝바위를 석화산(954.5m)이라 표기
ㅇ산행은 정상 남쪽 창촌마을 창촌1교와 동쪽 백성동 두 군데가 기점이 된다.
창촌1교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승지동길을 거쳐 문암재에 올랐다가
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타고 정 상을 밟은 후 가파른 동쪽능선을 이용해 백성동 만나산장으로 내려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ㅇ창촌마을 기점으로 하는 원점회귀 코스는 위의 코스로 정상을 밟은 후
정상 50m 직전 갈림길까지 되돌아와 남릉을 타고 창촌1교로 되돌아 오는 것과
정상에서 동봉을 거쳐 가파른 바위능선을 타고 내려가다가 954봉 갈림길에서 짝바위를 거쳐 남릉을 타고 내려가 창촌1교로 되돌아 오는 코스도 있다.
ㅇ짝바위는 954봉 갈림길에서 954봉으로 가다가 능선에 있는 바위로,
아들을 얻지 못한 사 람이 짝바위 틈을 빠져 나가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3.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약 7.8km 약 4시간 이상 소요
4.진행방향 및 예정시간
창촌교-산양삼밭-956봉-석화산-문암산삼거리-문암산-문암산삼거리-백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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