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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맥 순천바위, 그리고 금산 [산행일: 2015. 4. 26]

포토산행기

by 산정(지홍석) 2015. 4. 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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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바위봉

 

주능선에서 바라본 복곡저수지와 주차장(저수지 너머 호구산과 송등산 괴음산 보이고, 뒤쪽의 산은 남해 최고봉 망운산이다)

 

 

순천바위봉에서 바라 본 금산 정상부

 

 

582봉

 

순천바위봉에서 바라본 582봉과 주변 능선

 

주능선 좌측으로 그림같은 산내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순천바위봉에서 바라본 북쪽 조망, 저 멀리 좌측의 산줄기는 삼천포 와룡산

 

 

 

 

 

 

 

 

 

 

 

 

 

 

 

 

 

 

능선에서 내려다 본 상주해수욕장 주변의 바다 풍경.

 

 

상사바위봉

 

상주해수욕장

보리암과 금산 정상부

 

 

송신탑에서 금산 가는 길!

 

 

 

 

 

 

 

 

금산 정상에서 멀리 순천바위와 바다를 조망한다.

 

 

 

 

 

 

 

 

 

 

쌍홍문 주변에서 (아래 몇 컷)

 

 

 

 

금산입구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금산 정상부 풍경

 

 

남해지맥 순천바위봉 금산 보리암 쌍홍문 [산행일: 2015. 4. 21]

 

1개관: 신라 신문왕 3년(683년) 원효대사가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고 해서 원래는 산 이름이 보광산 이었다. 태조 이성계가 보광사에서 약 200m 떨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 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으면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으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어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 주었다[錦山].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

▲순천바위봉: 거대한 암봉이 상사바위와 더불어 금산의 명물이다. 높이 80여m 순천바위는 바위위 에 오르면 순천이 보인다고 순천바위다

2.위 치 : 경남 남해군 이동면, 상주면

3.특징·볼거리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 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의 절경과 남 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코스로도 좋다.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 해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701m)를 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 암, 천구암 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홍문등 명소가 많다.

금산의 절경 38경 중에서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암불암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하기도 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쯤이다. 굴 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굴속에 들어 뒤로 돌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 떠 있 다. 굴 속에서 내려다보는 산과 바다의 조화도 절경이다. 금산에서 가장 웅장한 높이 80m의 상사암 에는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4. 인기명산 100중 54위,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이유

삼남 제일의 명산이라 일컫는 금산은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에 펼쳐지는 일출명소의 하나이기도 하다. 남녁에 위치하여 봄맞이 산행지로 3월에 가장 많이 찾는다. 인근에 상주해수욕장이 있어 여름 바캉스를 겸한 바다산행으로도 인기 있다.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소재

5.진행방향 및 예정시간

대구출발7:00-휴게소(휴식)-앵강고개10:10(복곡주차장10:20)-582.1봉-복곡재-순천바위-보리암-금산-상사바위-쌍홍문-금산매표소16:00-삼천포(석식& 회)18:00출발-대구21:00

6.산행거리: 종주(앵강고개): 약 12km, 6:00~7:00정도,  복곡1주차장 코스 : 약 8Km 4시간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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