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의 웅장함과 황산의 신비함을 한 몸에 지닌 백석산!
중국 북경 주변에서 가장 주목 받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인에게는 그다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백석산은
북태항산이라고도 불리며 태항산맥에 속해 있다.
중국어로는 바이스샨이라 불린다. 하얀 돌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등소평이 이 산에 올라 불광(佛光)을 받아 재기에 성공해 최고의 위치까지 올랐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평균 800m의 해발에 높은 봉우리에 둘러싸여 있어
'구름도 쉬어가는 백석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백석산 산봉우리에 구름이 걸쳐있는 장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백석산은 여름 최고 기온이 22도를 넘지 않는다.
이런 기후 특징으로 인해 옛날부터 냉성으로 불려 왔으며
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중국의 관광명소로 이름을 알려왔다.
세계지질공원이며
북경에서 180키로 떨어진 하북성 래원현에 위치하여 있다.
태항산맥에 속하며 최고봉은 불광정으로 해발 2096미터다
높은 봉우리에 둘러싸여 있으며 2012년에 개발되어 개방한지 약 3~4년 정도가 된다.
백석산 산행중의 유리잔도 코스는
중국에서 최고로 높은 고지에 가설되어 있으며
길이도 중국내에서 최장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백석산은 베이징에서 서남쪽으로 약 220여 km 떨어진 허베이성 바오딩시 라이위안에 위치했다.
중국 북부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태항산맥 북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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