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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석조 건물, 가장 큰 종교 건축물로 앙코르와트. 계단형 피라미드 구조로 되어 있는데 미물계 · 인간계 · 천상계로 구분된다
사원내의 목이 잘려나간 부처상,누구의 만행인지 잊지말라는 뜻에서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회랑벽면에 크메르제국의 신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벽화가 부조로 새겨져 있다. 문자를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벽화로 만들었다
기름나무
자연이 파괴한 가장 잔인한 사원,타프롬사원
영화 〈툼레이더>에서 배경으로 등장했던 타프롬사원, 바냔 나무가 사원을 뒤덮고 있다
거대한 산뽕나무, 여기에서 추출되는 버섯이 상황버섯이다
앙코르는 9~15세기에 있었던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다.
앙코르와트는 크메르의 왕인 수리아바르만 2세가 최고신인 비슈누 신에게 바치기 위해 세웠다.
앙코르와트는 수리아바르만 2세 통치 초기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나 왕이 죽을 때까지도 완성되지 못했다.
벽과 해자로 둘러싸여 있는 사원 건물들은 왕을 비슈누 신으로 묘사한 조각들로 장식되어 있다. 조각들은 왕이 군대를 사열하고 사람들을 접견하는 등 군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앙코르와트는 수리아바르만 2세가 자신의 유해를 안치하고 상징적, 종교적으로 비슈누 신과 자신을 영원히 동일시할 수 있는 거대한 소우주의 건축물로 세운 것이다. 앙코르와트는 사원의 도시라는 뜻인데, 시엠리아프 주에는 크메르 예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전 앙코르(Ankor)가 있다. 앙코르 유적 단지에서는 9세기부터 14세기까지 동남아시아 지역에 많은 영향을 미쳤던 크메르 예술을 볼 수 있으며, 1992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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