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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영취산 덕운봉 부전계곡 [산행일: 2017. 8. 13]

포토산행기

by 산정(지홍석) 2017. 8. 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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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바위에서,,,

무령고개에서 백두대간 주능선 오름길

산석은 정말 크다. 영취산 산정에서.

벡두대간과 덕운봉 갈림길 전망대

육십령과 덕유산 가는 길은 운무에 잠겨 있고...

벡두대간 주능선에 살짝 비켜나 있는 덕운봉은 지척에,,,

나무를직으려고 기다렸건만 끝끝내 비켜주지 않아 할수 없이...

제일 후미 진숙씨!


덕운봉으로 내려서는 ㄱㅇㅌ님

극락바위

왜 극락바위라 부를까

동편의 함양군 서상면 일대가 내려다 보인다










부전계곡 내림 길, 좋은 글귀에 조금은 음란한 조각이...

음양의 조화를 표현해 보았나?


부전게곡, 암반들이 줄지어 있어 산행우 물놀이에 그만이다


장수 영취산 덕운봉 부전계곡 [산행일: 2017. 8. 13]

1.높이 :영취산(1075.6m),덕운봉 (983m), 제산봉(853m)

2.위치 : 전북 장수군 장수읍, 경남 함양군 서상면에 위치

3.특징, 볼거리 :영취산은 백두대간종주코스 지도에는 표시되지만 웬만한 지도에 표시되 지 않는다. 영취산(1075.6m)은 백두대간에서 금남호남정맥 분기점으로 함양의 진산인 백 운산에서 백두대간이 육십령으로 북상하는 도중에 거치는 산이다. 영취산 정상에는 정상표 지목이 있고 사위조망은 북으로 남덕유산이, 서쪽으로 장안산이, 남으로 백운산이 조망된 다. 영취산은 신령령(), 독수리취()를 쓰고 있다. 영취산은 고대 인도 마갈타국(摩竭陀 國)의 왕사성(王舍城)의 북동쪽에 있는 산으로서 석가가 이곳에서 법화경과 무량수경(無量 壽經)을 설법했다고 한다. 영취산를 준말로 영산, 또는 취산으로 부르고 있는데, 그 뜻은 산세가 '빼어나다', '신묘하다', 신령스럽다'는 뜻으로서 산줄기와 물줄기의 요충지로서의 걸 맞는 이름이라 할 수 있다.

부전계곡 : 영취산 고사리재에서 내려서는 부전계곡은 경남 함양에서도 최북단에 있는 계 곡이다.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함양의 용추 및 화림동계곡과 달리 외부인에게는 잘 알려지지도 않은 숨은 계곡이다. 함양군도 개발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포 장도 하지 않은 채 알리지도 않았다가 지역의 한 신문에 의해 소개되었다 많은 사람이 몰 려 들고 있다. 조선 후기 부계 전병순이 은거하고 강학하던 곳으로 그의 흔적은 계곡 입 구 '부계정사'라는 퇴락한 고가로 남아 있다. 세상에 드러나길 한사코 거부한 용소. 비취 색 물빛이 계곡의 청정함을 대변한다.

4.조망: 백두대간에 올라서면 조망도 빼어나다. 이웃한 백운산을 비롯 장안산 괘관산 황석산 거망산 금원산 기백산 월봉산 덕유산 등 1000m급 고봉준령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5.산행 소요시간: 제산봉,덕운봉,영취산 종주(산행시간 4:00정도)

6.진행방향 및 예정시간

대구출발7:30-휴게소(휴식)-무룡고개 주차장10:00-영취산 정상-논개 생가 갈림길-민령 갈림길-덕운봉--부전계곡 갈림길--극락바위 갈림길--안부 갈림길-부전계곡 임도-(20)-부전마을 주차장14:50~ 대구도착17:00

 

 

산정산악회[sanjeong.co.kr] 010-3818-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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