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우림 캐노피 워크웨이, 이색 체험으로 구름다리는 저리 가라다.
대나무 줄기를 감싼 수피. 독성보다는 미세한 까치로움이 있어 절대 만져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과일같은 열매가 매달려 있지만 금방 들어도 잊어버리는 뇌가 한계다
우거진 숲, 워낙 큰나무들이 많아도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어 아쉬웠다
키나발루산 무궁화라나??
생강나무라고 했다. 잎과 줄기, 뿌리까지 다 먹을수 있단다.
족히 30미터가 넘는 나무들이 지천이나 카메라에 담을수 없어 입맛만 다셨다
캐노피 웨크웨이, 마치 해병대 병영체험 같았다.
최고 높이 37미터, 최장 길이는 100미터에 이른다.
화려한 색상의 식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포링온천, 원주민들은 거의 노천탕을 즐기기 바쁘고 외국 관광객들은 족욕을 즐긴다.
포링온천 앞의 식당,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중식 메뉴가 가능하다.
식당의 내부 모습
세팅된 중식 메뉴
&에필로그&
포링온천은 키나발루 사바주에서 유일한 천연 유황온천 지역으로 섭씨 49~~60도의 온천수이며 온천욕과 족욕을 즐길수 있다. 주변에 거대한 대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자라고 있는 포링 대나무에서 유래한 지명이라고 한다.
열대우림 캐노피 웨크웨이는 보르네오섬의 가구용 원목으로 알려진 디테로캅스 계열의 남양재 강질목으로 직접 만져볼수도 있다. 이 나무 줄기에 최고 높이 37미터에 최장 길이 100미터에 이르는 총 4개의 구름다리에서 열대 원시림을 관찰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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