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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계족산 비봉산 [산행일: 2018. 3. 18]

포토산행기

by 산정(지홍석) 2018. 3. 2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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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면 내림길

정혜사 입구, 등산 시작점은 두군데.



정혜사



정혜사 전경(파노라마, 클릭하면 커집니다)


정상 오름길.


히어리 꽃이 등산로 곳곳에...



누구를 위하여...


계족산 정상부


여수지맥 갈림길


비봉산 정상이 눈앞에...

비봉산 산릉에서 바라본 우측 지맥의 용계산

비봉산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을 조망하며...




봉강면 사무소 내림 길, 아기자기한 등산로다.

광양시 봉강면 사무소로 하산.

상주 박씨 문중묘

일자봉 능선을 올려다 본다.







산행 기록도 사진도 모두다 엉망이다.

주능선에서의 배터리 소모량이 엄청났다.


산정을 제외하고 능선에서는 휴대폰이 잘 터지지 않아 애를 먹은 하루기도 했다.

최악의 하루산행으로 기록될 것 같다.


한가지 다행이라면 주능선의 등산로와 조망,

어느 것 하나 나무랄 것이 없었다.

비봉산  정상에서 봉강면 소재지로의 하산로는 아기자기하고 재미기 있었다.


여수지맥 갈림길(714m봉)에서 후미조를 위해

지맥길로 통하는 등산로에 나뭇가지로 가지말라고 막아 놓았더니

왜 그쪽으로 가셨는지(산행을 잘하시는 배터랑이라 믿었던게) 실수라면 실수.


산에서 지도와 사람은 맹신하지 말라,

단지 참고사항이라고...

언제나 산행중에서는 초보자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말을 잠시 잊었던게 문제 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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