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바위 능선에서
용봉산 휴양림 입구.
들어서는 길, 소나무가 멋지다.
첫번째 맞이한 봉우리
주능선의 바위풍경은 작은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신록과 진달래, 어루러진 바위능선
쌍사자바위(?) , 누군가는 횃불바위라고도 부른다.
좌측, 최영장군 활터 바위능선
가까이..무슨 바위일까?
괴물바위(?), 바위의 형태가 괴이하면서도 정겹다.
우측은 악귀봉
악귀봉, 조금 더 당겨서...
가야 할 병풍바위 능선
사자바위 능선을 뒤돌아보며,,,
정상부의 사람들이 개미처럼 보인다.
얹힌 바위도 보이고...
주능선에 올라서니 사람들이 인산인해!!
가야 할 악귀봉
악귀봉 너머 덕숭산과 충남 가야산 석문봉이 아련하다.
악귀봉
얹힌 바위
뒤돌아보면 용봉산 정상이 보인다.
입석 너머로 용바위와 병풍바위가 보인다.
똬리를 튼 소나무
뒤 돌아본 노적봉
전망바위, 노적봉, 용봉산(좌측에서 차례대로)
병풍바위
병풍바위 능선
내포 신도시
홍성 용봉산(龍鳳山) 노적봉 악귀봉 사자바위능선 [산행일: 2018. 4. 8]
1.개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덕산면 상하리에 걸쳐있으며 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 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다.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장의 한 국화를 보듯이 시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이다. 이 산의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 듯 한 형상에서 유래했다. 8개의 산봉우리로 형색을 갖췄다고 하여 팔봉산이라고도 한다.
ㅇ남방향 중턱과 서편산록에 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져 있고 요소요소에 소나무 군락이 자연 발생적으로 있으며, 장 군바위 등 절경과 백제 때 고찰인 용봉사와 보물 제355호인 마애석불을 비롯한 문화재가 곳곳마다 산재한다. 용봉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예산의 덕숭산(수덕사), 서산의 가야산, 예당 평야의 시원한 경치도 일품이다.
ㅇ1973년 가야산(678m)·덕숭산(495m) 등과 함께 산 일대가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동남쪽으로 금마천이 흘러 가야산 쪽에서 흘러온 효교천과 함께 삽교천을 이룬 뒤 삽교호로 흘러든다. 산 전체가 바위산이며 산의 좌우 중턱 에 백제시대의 고찰 용봉사와 고려시대 불상인 홍성 신경리마애석불(보물 355), 미륵석불 등의 문화재가 있고, 예산 군 덕산면 쪽에 덕산온천이 있다. 새롭게 조성되는 충남도청 신도시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더불어 정약용도 유람한 용봉사와 고려시대의 불상인 보물 제355호인 홍성 신경리 마애여래입상, 용봉사마애불, 상하리미륵불 등 다 양한 문화재가 산 곳곳에 산재하고 있다. 주변에 있는 윤봉길의사 생가, 수덕사,김좌진 생가, 한용운 생가, 성삼문 생가 등을 차례로 돌아보는 문화답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총 등산 소요시간: 등산거리 및 소요시간 의미 없음(자유등반)
3.전체 진행 방향 및 예정시간
대구츨발7:30-휴게소(휴식)-주차장11:00-구룡대-숲속의집-사자바위능선-노적봉-용봉산(왕복)-악귀봉-임간휴게소-용바위-병풍바위-용봉사-구룡대-주차장(원점회귀)14:40-대구19:00
산정투어[www.sanjeong.co.kr ]010-3818-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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