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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쑥섬), 꽃들의 잔치에 반하다 [여행일시: 2018. 6. 3]

산정포토

by 산정(지홍석) 2018. 6. 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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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꽃 정원에서 바라본 외나로도 항

꽃정원에서 사양도를 조망하다.

외나로도 항 주변을 파노라마로 담다(컴으로 볼시 클릭하면 원본으로 볼수 있습니다)

애도 첫번째 전망대에서 기암해변을 담다.

다양한 꽃들 너머로 근래에 이어지고 개통된 사양대교가 보인다.



원시난대림. 작은 섬치고는 숲이 무르 익었다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섬들은 돌산도 주변의 전경이다.



거대한 숲길의 느낌. 걷는길도 일품이다.



























누굴 닮았을까 이꽃은...?





















여자산포바위를 향해...


































우리들을 싣고 나갈 배가 선착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애도(쑥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트레킹에 나선다.(이때 섬 관리비도 내야 한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산으로의 오름길


갈매기 형상의 무인카페 내부


쑥섬 선착장 너머로 사양대교가 보인다.



쑥섬의 본격적인 트레킹은 갈매기 카페 좌측으로 이어진다.

사양도와 외나로도 사이에 연육교가 놓여져 이제는 육지가 되었다.

애도와 사양도, 참고로 사양도 일주도로는 아직 1/3도 이어지지 않았다

외나로도 항에서 바라 본 애도(쑥섬) 전경

트레킹 내내 눈길을 사로잡는 봉우리는 사양도의 바위산 당산이다.


외나로도  애도(쑥섬)   [여행일: 2018. 6. 3]


애도(쑥섬)

 艾島(쑥 애, 섬 도).

 전남 민간정원 1호로 교사와 약사 부부가 7년 동안 직접 연구해 꽃씨를 심고 가꾼 별 정원과 갈매기 카페, 돌게 펜션, 사랑의 돌담길, 난대 원시림이 조성됐다.


꽃 정원은 3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꽃의 향연으로 여행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 고 마음을 정화해 준다.


탁 트인 다도해 절경에 방파제로 인근 무인도와 연결되면서

오랜 세월 풍상을 입은 기암괴석이 수평선을 바라보며 서있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울창한 난 대림 및 사계절 정원 등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는 섬이나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이다.


현재는 300여 가지 꽃들이 바다와 어우러지는 국내 유일의 해상 꽃정원인 별정원과

200m 수국길, 겨울꽃 축제, 다도해와 수평선을 함께 보며 트레킹할 수 있는 3km의 몬당 길, 수 백 년 된 돌담길,

남해안에서만 볼 수 있는 난대수종 원시림이 있는 자연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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