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차산 화하성[중국 위해 둘째날 오후: 2019. 7. 6]

 

 

 

 

 

 

 

 

 

 

 

 

 

 

 

 

 

 

 

 

 

 

 

 

 

 

 

 

 

 

 

 

 

 

 

 

 

 

 

 

 

 

 

 

 

 

 

 

 

 

 

 

 

 

 

 

 

 

 

 

 

 

 

 

 

 

 

 

 

 

 

 

 

 

 

 

 

 

 

 

 

 

 

중국 철차산(鐵槎山)!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 산동 반도의 동쪽 끝, 영성시 석도 바닷가에 위치한 산이다.

 

기암기봉의 산으로 주봉은 청량정(539m),

웅장한 화강암 덩어리가 겹겹이 쌓인 산으로 많은 등산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산이다.

 

철차산은 도교의 중요한 발상지이다.

9개의 봉우리가 배 모양으로 이어져 있다.

운해 속에 잠긴 9개의 산봉우리가 마치 바다위에 뜬 9개의 배와 흡사하여 "9정 철차산"이라고도 한다.

 

기이한 바위, 그리고 푸르른 바다로 둘러싸여 특이하며 1992년에는 임업부에서 <국가급 삼림공원>으로 되었다.

기암괴석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최고봉 청량정에 오르면, 주위의 멋진 산봉우리와 해안선이 그림처럼 펼쳐지며 신선이 된 듯하다.

 

 

화하성(華夏城)테마파크. 신유화하쇼

 

화하성은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있는 국가 AAAA급 관광 풍경구로 180 만평의 땅에 개인이 55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위해의 대표적인 테마파크로 세계 유일무일한 관음보살상 초대형 분수를 볼 수 있고 중국 고대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 문화 전시관과 서커스.기마쇼 등의 전통 공연도 볼 수 있는 곳이다.

 

화하(華夏)는 이곳 지역에 화씨성과 하씨성이 가장 먼저 성씨를 이루고 살아 이곳 테마파크 이름을 화하성이라 명명 하게 되었는데 최고의 압권은 신유화하 쇼다. 2009년부터 산동성 화화그룹에서 투자해서 제작한 대형 쇼로 다른 쇼와 달리 가운데에 있는 배모양의 좌석에 앉아 관람하는 쇼다.

 

360도로 회전하는 이 배는 천 5백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데,. 공연은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마다 배가 회전하면서 배를 둘러싼 자연 배경의 무대에서 쇼가 펼쳐진다. 중국의 10대공연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