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회동수원지 산책길, 땅뫼산 황토길, 부엉산 전망대

상현마을 주차장에서 회동수원지 방향으로...

회동수원지 산책길 입구.

입구에서 바라본 오륜대(부엉산 정상)와 우측 뒤 운대산

산책길 초입 임도

땅뫼 황토길의 편백숲

오륜대, 정상부는 부엉산 전망대다

좌측 앞쪽 호두술산, 뒤쪽은 철마산과 줄기

좌측 앞쪽 호두술산, 뒤쪽은 철마산

수원지 건너 아홉산(350M) 줄기

한반도 모형의 수변과  멀리 해운대 방향의 장산

부엉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정산

금정산 정상 고당봉

좌측 멀리 천성산. 앞쪽 우측의 철마산

당겨본 천성산(922m)

카메라 렌즈로 당겨 본 달음산(587M)

달음산

철마산과 달음산(뒤쪽)

오륜대이자 부엉산 정상

 

*회동수원지 둘레길. 땅뫼산 황토길, 부엉산 전망대 동영상*

www.youtube.com/watch?v=K-s3FXJVwoE&t=352s

회동수원지 둘레길. 땅뫼산 황토길, 부엉산 전망대 [산행일: 2021. 5. 9]

 

1.개요:

  부산의 알려지지 않은 절경인 '회동수원지 산책길'이다.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곳으로 상현마을∼아홉산길∼회동댐을 연결하는 코스로 자유 트레킹을 할수 있다. 회동수원지 주변으로 여울공원, 맨발 황톳길, 자연학습 관찰로 등이 조성되어 트레킹족의 만족도를 높인 코스다.

  상수원으로 사용되는 회동수원지는 강과 호수, 숲이 어우러진 부산의 대표적인 절경 가운데 하나지만 2010년 이전까지는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다. 45년간 굳게 닫혀 있던 회동수원지가 산책로로 주목받게 된 것은 2010년 금정구 선동과 회동동을 잇는 윤산 자락을 따라 총 길이 9.5㎞의 수변 산책로가 조성되면서부터다.

  걷기 열풍과 함께 소문을 듣고 트레킹족이 몰리기 시작했고, 부산시의 10대 히트상품으로 선정이 되었다. 오륜대를 비롯해 부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회동수원지와 수영강 상류는 바다로 둘러싸인 부산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을 연출한다.

   참고로 땅뫼산 황토길은 갈맷길 8코스 1구간 중간인증대이기도 하다. 금정구는 일제 강점기인 1942년 회동수원지 조성 때 눈물을 흘리며 쫓겨나가야 했던 수몰민에 관한 안타까운 사연을 발굴하는 등 스토리텔링 작업을 통해 산책길을 알려 나갈 예정이다.

2.전체진행방향 및 예정시간

대구출발07:30-휴게소(휴식)-샹현마을(주차장) 09:40~수변길~오륜대 ~아홉산(정상및 전망대)~땅뫼산~황토숲길~상현리(원점회귀) + 먹거리 탐방 병행 14:00-상황보고(법기수원지)-대구도착

 

 

산정 도보여행, 산정산악회[www.sanjeong.co.kr] 010-3818-0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