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논산 돈암서원

스토리1

by 산정(지홍석) 2021. 8. 21. 14:28

본문

반응형

돈암서원 숭례사
돈암서원, 파란하늘에 구름이 꽃을 피웠다.
정회당
좌측 정회당과 보호수 향나무, 그 뒤로 숭례사가 보인다
숭례사와 배롱나무, 코로나로 문이 굳게 닫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W22HwlfPIs 

 

논산 돈암서원(論山 遯巖書院)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있는 조선후기 김장생(金長生)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건립시기 1634(인조 12)이다.

 

사적 제383호이며, 지정 면적은 5,590이다. 1634(인조 1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장생(金長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창건 이전 연산면에는 김장생의 아버지인 계휘(繼輝)가 설립한 경회당(慶會堂)이 있어 문풍(文風)이 크게 진작되었고, 김장생은 양성당(養性堂)을 세워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이에 1634년 양성당과 경회당을 중심으로 서원이 건립하게 되었고, 1660(현종 1)돈암(遯巖)’이라고 사액되어 사액서원(賜額書院)으로 승격하였다.

 

1658(효종 9)에 김집(金集)1688(숙종 14)에 송준길(宋浚吉), 1695년에 송시열(宋時烈)을 각각 추가 배향하였다.

 

20197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라는 명칭으로 다른 8곳의 서원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