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16RzQOoA6A4
전남 보성군 주월산에 자리한 윤제림은 민간정원인 성림원을 비롯하여 대단위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윤제 정상환 선생이 1964년부터 나무를 심기 시작해 지금은 아들인 정은조씨가 가업을 이어받아 2대째 산림을 가꾸고 있다.
약 100만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윤제림은 6만그루의 편백나무를 비롯하여 다양하고 아름다운 조림지가 호젓한 산책로를 제공한다. 특히 수국이 제철을 맞은 수국동산은 울긋부긋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여 방문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울창한 숲과 자연에 동화되어 마음껏 힐링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적극 추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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