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매지, 조망이 좋은 카페 Cafe Yoon’s
https://www.youtube.com/watch?v=R_usezSlI94 경산 남매지 경산시에는 오누이의 슬픈 전설이 담긴 저수지인 남매지가 있다.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남매지는 조성 사업 전까지 다른 저수지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저수지였다. 그러나 '남매지 공원 조성사업'이 시작된 후 남매지는 시민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하게 되었다. 320억 원의 사업비로 2009년 12월부터 정비에 들어가 2014년 3월 30일에 시민에게 개방됐다. 시민의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 남매지 공원은 2.4km의 수변 산책로가 이어져 있다. 수변 산책로 중간에는 소담길이 놓여 있는데,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증진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4년 4월 500m 구간의 임산부 산책로 (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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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0.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