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촌에서 연극.고가길이 시작된다
이정표를 따라 기산마을로....
안을 잠시 훔쳐보니 인도의 사람들이 보인다.
연극촌 서편에서 바라보다.
기산마을의 가로수에 봄의 물이 올랐다.
기산마을의 정자, 연꽃 대신에 나무와 산의 잔영이 피었다.
효자각 안내판. 나도 명색이 효자리에서 태어 났는데...임고 우항리(정몽주의 고향)!
효자각!!! 연밭에 수선화가..
전망대에서 기산저수지 조망.
저수지 너머로 용호정이....
조팝나무와 저수지
밀양 고가길은 임도가 많다.
고가마을로 향하던 중 사찰이 중창중이다.
고가마을 체험관!
고가마을 입구.
고가마을 입구1.
튀밥기계도 전시 되어 있다.
수령 120년이 넘은 소나무. 나무의 품새가.....
감나무에도 새순이....
홍매와 자목련이 보인다.
홍매와 자목련이 보인다1.
홍매와 자목련이 보인다2.
고가마을.
저 멀리 청도 화악산이...
기산저수지. 자연 친화적으로 꾸미려는 노력이 보인다
용호정 오름길.
용호정
용호정 주변의 송림
매년 여름!
연극의 도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밀양 연극촌.
연극과 전통, 사람과 자연이란 테마가 어우러진 밀양 고가·연극 탐방로를,
봅이 오는 계절 4월에 걸어 보았다.
소담한 고가들이 모여 있는 퇴로마을에서는
시간도 멈추고, 발길도 멈추게 해, 결국 마음까지 머무르게 만듭니다.
옛것과 근대의 풍경이 어우러진 풍경을 따라 흙(?)길을 자박자박 걷는 맛.
발길 닿는 곳마다 품격 있는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쉽니다.
(위양지 사진은 예전에 올렸기에 올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