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기에는 너무 늦었죠?
복사꽃도 피었다가 지고, 반곡지에 수초만 가득하더군요.
오전에 와룡산을 한바퀴 돌고서,
자욱한 황사속을 달려 남은 시간을 땜방하려 반곡지에 들렀습니다.
때가 늦은데도 불구하고
반곡지의 명성을 듣고 달려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가을이나 내년 복사꽃 필때를 기다립니다.
간김에 똑딱이 카메라로 몇 컷 그냥 남겼습니다.
2011. 5. 4일
산정 지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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