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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취적봉 덕산기계곡 어천강 2013. 6. 30

포토산행기

by 산정(지홍석) 2013. 7. 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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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우팔경, 낙모암

 

 등산시작점 석공예단지.

 

 다리를 넘으면 좌측으로 고추 밭이 보입니다. 예전에 옥수수 밭이었는데..

 

 우리가 올라 갈 지점이 밭 건너로 보입니다. 아름드리 노송사이로 오름길이...

 

 등산로 입구!

 

                         소나무가 보기 좋은게 아닙니다. 더불어 사는 모양이 보기 좋은 겁니다.

 

 여기서부터 서서히 오름 길이 가팔라 집니다.

 

 

                         운치있는 소나무 오름길!!

 

사람과 소나무,  이정도면 걸을만하지 않나요^&^

 

                         날씨가 덥지 않으면 소나무의 정취가 그윽합니다.

 

 오름길에서 좌측을 굽어 본니다. 어천을 거슬러 올라 가면 하산지점인 덕우리 유원지 주차장이 보입니다(예전에 초교)

 

 조금 당겨 봅니다!! 화장실과 잔디구장이 마음에 듭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올라 온 지점. 태극문형 물줄기가 곡선을 그리고 그 우측에 우리가 타고 온 버스가 보입니다.

 

 취적봉 정상에서 산그리메를 바라봅니다.

 

 어천강 우측 너머로 등산시작점 하돌목다리가 보입니다.

 

 정상에서의 조망입니다.

 

 후미 조, 단체 기념촬영 입니다. 선남선녀 인가요. 아님 유부남 유부녀 들인가요.

 

 정선과 영월의 산은 봉우리가 들쭉날쭉한 것이 특징 입니다. 

 

 기목 앞에서 발걸음을 멈춥니다.

 

 뭐를 닮았나요?? 독수리!!

 

 누구는 고추를 닮았다 합니다.

 

 경상도 말로 "끄티만 조금 더 뭉텅 했으면 좋았을 걸"

 

                         덕우팔경 중. 제 5경인 구운병은 대촌마을 강변에 아홉 폭 병풍을 세워 놓은 듯 한 기암 입니다

 

 제 8 경 낙모암이 보입니다. , 낙모암은 덕우리 백평마을 삼합수 강변에 모자 모양을 한 기암절벽 입니다

 

 그림같은 백평마을 뒤쪽으로 구운병이 보입니다.

 

구운병에 반영이 보입니다.

 

 백병마을과 구운병이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깎아지른 석봉 제7경 제월대: 백평마을 강변에 암봉 사이로 달이 건너다닌다고 합니다. 

 

 예천의 회룡포마을과 비교가 됩니다.

 

 깍아지른 제월대 절벽 꼭대기에 등산로가 연결 됩니다.

 

                         그냥 지나갈 수 없습니다

 

 

 

 

 

제월대 옆. 어천으로 우리는 거슬러 올라 갑니다

 

                         품격있는 산악회의 후미, 힐링조!!

 

 

 

 

 

 낙모암을 다시 한번 촬영 합니다

 

                         전부 다 눈을 뜨면 안된다고 해서 한 사람이 대표로 눈을 감았습니다.

 

 

파노라마로 낙모암을 담아 봅니다.

 

 덕산1교 밑에서 몸을 엎드렸습니다. 부르르 몸을 떠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오줌 눌때 그런다는데......)

 

 제월대 절벽 앞으로 징검다리가 물에 잠겼습니다.

 

 

 

그냥 못 건너 갑니다. 사진 한방 박습니다!!

 

 파노라마로 한번 담아 봅니다

 

 

 어천계곡 강변 트레킹을 나섭니다.

 

 제6경 반선정은 대촌마을 강변에 있는 정자 터로 주변을 조망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제3경 운금장은 유천마을에 있는 산으로 구름이 이 산봉우리 위로 피어오르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한다.

 

 세번째 징검다리를 건넙니다.

 

 

                          옥순봉은 대촌마을 강변에 상투를 틀어 올린 듯한 석봉으로 죽순을 닮 은 봉우리

 

 

                          옥순봉은 대촌마을 강변에 상투를 틀어 올린 듯한 석봉으로 죽순을 닮 은 봉우리.

 

 강변에서 바라 본 취적봉, 제2경 취적대는 덕우리 유천마을 건너편 석벽으로 연산군의 아들이 피리를 불던 곳이라 전한다.

 

 

 제월대 석벽과  낙모암 병풍바위

 

석벽을 등지고 세자마을로 향하고 있는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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