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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설악 신선봉 상봉 화암사 [산행일: 2015. 10. 4]

포토산행기

by 산정(지홍석) 2015. 10. 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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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설악 마산봉(1051.9m) 신선봉(1204m) 화암사[산행일: 2015. 10. 4]

 

 

 

 

 

 

 

 

 

 

 

 

 

 

 

 

 

 

 

 

 

 

 

1.개관: 마산과 신선봉은 같은 능선으로 바로 연결이 되어있다. 종주시 알프스 스키장이 산행 초입이 된다. 두 산을 종주하거나 거꾸로 미시령에서 시작해서 알프스 스키장으로 하산할 수 있다. 설악산과 금강산의 경계지점으로 북설악의 마지막 봉이라고도 하고 금강 산 일만이천봉의 하나라고도 한다. 첫 번째 봉 신선봉 자락에 있는 화암사 일주문에는 금 강산 화암사라고 적혀있다. 마산은 남동쪽으로 신선봉, 미시령, 황철봉으로 이어져 백두대 간을 이룬다. 헬기장을 향해 내려서면 백두대간을 종주했던 각 산악회의 표지기가 즐비 하다. 미시령에서 진부령, 또는 진부부령에서 미시령까지 종주 시 최고봉은 마산봉도 신 선봉도 아닌 상봉이다. 해발이 1,244m다.

2.행정상: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인제군 북면에 위치

3.특징: 마산봉은 높이1,052m, 백두대간의 남한 쪽 분단이다.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과 토 성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데 북으로 더 이상 나가지 못하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 들 수 있다. 날씨가 좋을 경우 진부령에서 향로봉, 비로봉을 비롯한 금강산 연봉까지 어슴프레 하게 볼 수 있다. 신선봉은 백두대간 종주 등산로에서 약간 동쪽으로 벗어나 있는 봉우리 다. 너덜이 깔린 신선봉 정상에 서면 동해와 신평벌, 설악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3.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약 11~12km, 약 5:00~6:00(휴식시간 포함 약 7시간정도가 소요된다)

 

& 에필로그

가벼이 여길수도 있는 코스다. 각 산행기마다 소요시간이 다 다르다. 그래도 명색이 설악산이다. 넉넉하게 잡아 약 7시간 가까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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