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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오봉산 암릉산행 옥녀봉 [산행일: 2016. 2. 21]

포토산행기

by 산정(지홍석) 2016. 2. 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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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오봉산 암릉산행 옥녀봉 [산행일: 2016. 2. 21]

 

↑정상에서

↑가재골 농원 입구에서 사방댐쪽으로 진행

↑사방댐 위쪽으로 오봉산 암릉들이 고개를 내어 밀고...

↑이정표에 우측으로 직진하면 정상과 옥녀봉 사이의 안부로 오르고, 암릉은 좌측으로

↑나뭇가지 사이로 태조릿지 바위들을 감상하며 오른다.

↑정상부 바위들이 하나둘씩 보이고

 

 

↑암릉의 안부 너머로 거창의 산들이 파노라마를 그린다

 

↑정상에 누군가가 벌써 올라가 있다.

 

 

 

 

↑팔령에서 정상부로 이어지는 암봉

↑ 먼저 오른 일행들이 보인다

 

 

↑오봉산 정상석 너머로 오도산도 보이고

 

↑ 정상부 모습

 

 

↑함양벌

↑옥녀봉으로 가던 길에 뒤돌아본 정상

 

 

 

↑가야 할 옥녀봉

↑북편의 능선에는 아직도 샇인 눈들이

↑ 옥녀봉 쪽으로의 파노라마

↑ 가재골 내려가는 갈림길

 

↑오봉산과 우리 오른 좌측의 암릉

 

 

↑옥녀봉과 정상사이의 암봉, 우측으로 가재골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있다

 

 

 

 

↑헬기장

 

 

 

↑옥녀봉

↑제일 좌측 능선이 우리가 정상으로 오른 능선, 중간이 태조릿지

 

 

 

 

↑ 등산을 마치고 오도재 오름길의 곡선도로

 

 

↑오도재 지리산 제1문

 

1.개관: 설악을 옮긴 듯 헌걸찬 다섯 암봉의 '짜릿한 스릴' 암릉길. 해발 879m로 암봉과 암릉이 감춰져 있지 않고 한눈에 드러나는 산이다. 그 모습이 마치 설악의 한 능선을 옮겨 다 놓은 듯 장쾌하기 그지없다.

산은 함양읍과 전북 남원시 인월면을 가르는 도 경계선상에 있다. 함양의 지킴이 산으로 정상부에 솟아 있는 5개의 암봉이 인상적인 산이다. 이름이 오봉인 것도 그런 연유에서 비롯됐다. 일명 서리산이라고도 하고 한자로는 상산(霜山)이라고 한다.

2. 산행코스: 함양읍 죽림리 가재골농원~태조리지 갈림길~암릉~오봉산~헬기장~옥녀봉~ 남동쪽 능선길~함양읍 구룡리 연음식연구원 입구 순이다. 걷는 시간만 3시간15분쯤 걸리 며 휴식을 포함할 경우 4시간쯤 걸린다고 보면 된다. 천령봉 너머 삼산리 삼휴동으로 종 주코스도 가능하다.

3,산행 들머리는 가재골농원이다.대형 입간판이 세워져 있으니 쉬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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