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사 입구에서 등산 시작
굴바위 입구에서 가을을 만나다
굴바위 내부에서 바깥을 향하여
굴바위봉에서 바라본 옥녀봉과 우측의 버드재
작은 굴바위봉에서 대불사와 우동제를 내려다 본다
옥녀봉
굴바위봉에서 내려다 본 굴바위 뒷편
굴바위봉에서 옥녀봉을 향하여 고!
굴바위봉
옥녀봉 오름길 단풍
가을을 만끽하며 옥녀봉을 향해!
군데 군데에 단풍나무들이...
옥녀봉 오름길 숲길
작은 암릉지대를 통과하고
옥녀봉과 바드재 갈림길.
덕성봉으로 가는 내림길에서 만난 단풍(무덤 근방)
옥녀봉에서 바라본 의상봉과 쇠뿔바위봉(날씨가 무더워 뿌옇다)
천종산 가는 길, 변산반도의 주봉들이 조망된다.
천종산 가는 길!
천종산 가는 길, 단풍 숲길!
땅위에도 단풍, 땅단풍(?)
환상적 단풍등로!
오늘 등산 중 세번째 봉우리 천종산!
천종산과 김용해 사장님!
천종산 지나 가마소 내려서기 전 우측 조망! 쇠뿔바위봉이 보인다
와룡소 남쪽 바위암릉 조망
와룡소 서편 능선!
회양골 주변!
와룡소 주변
와룡소
와룡소 주변 단풍
이제부터는 회양골 단풍을 즐기면 간다. 아래 계속
편안한 등산로 주변으로 단풍이 너무나 곱다
환상적이고 편안한 등산로는 덤이다.
회양골 단풍
용각봉과 옥녀봉 갈림길에서 만난 주변 단풍
대불임에서 바라본 굴바위
우동제에 비친 성계폭포가 데칼코마니를 연출하고 있다.
우동제와 성계폭포(선계폭포)
변산[邊山]: 옥녀봉 덕성봉 천종산 회양골 [산행일: 2016. 11. 5]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산악지대인 내변산과 해안지대인 외변산으로 나뉜다.
그 중 내변산의 주봉인 관음봉의 북쪽으로 수많은 기암봉우리에 둘러싸인 내변산의 중심이자 숨겨진 비경을 간직한 곳이 많다.
사람의 발길이 그리 닿지 않는
세봉, 용각봉, 옥녀봉 (432.7m), 천총산(266.4m), 덕성봉(328m)으로 둘러싸인 회양골이 대표적이다.
비교적 알려지지 않아 인적이 드물 어 오지의 원시림의 느낌이 물씬한 가운데,
맑은 계류와 울창한 숲이 어울려 비경을 연출한다.
용이 누운 형상이라 불리운 와룡소(臥龍沼)는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으로 태고림과 천총산(천종산)이 병풍처럼 둘러있어 경관이 일품이다.
회양골에는 곱고 아름다운 단풍이 환상적이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스마트 폰으로 자연 그대로를 다 담을수 없다는 것이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 [43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변산은 7월의 바캉스를 겸한 바다산행과 내소사 단풍이 곱게 물드는 10월에 많이 찾는다. 울창한 산과 계곡, 모래해안과 암석해안 및 사찰 등이 어울려 뛰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6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산이면 서 바다와 직접 닿아 있는 특징이 있음. 직소폭포, 가마소, 봉래구곡, 채석강, 적벽강 및 내 소사, 개암사 등 사찰과 호랑가시나무, 꽝꽝나무 등 희귀동·식물이 서식한다.
*. 전체 진행방향 및 예정시간
대구6:30-휴게소(휴식)-우동제10:00-대불사-굴바위-옥녀봉-덕성봉-천종산-와룡소-세봉삼거리-회양골-대불사15:25-곰소만(15:40~117:00)-대구도착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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