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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왕벚꽃 [일시: 2018. 4. 26]

폰사진

by 산정(지홍석) 2018. 5. 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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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절 입구로 올라가는 길, 철쭉이 벌써 피었다























명부전 앞뜰에 청벚꽃도 한창이고....





































마음이 열리는 절, 개심사!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인산인해다.

그만큼 꽃의 절기를 안다는 터일터...

그것마저도 예상치 못했다면 나의 오만이자 무지다!


마음이 열려서일까?

한가지 깨달은 게 있다면, 절과 꽃을 즐기러 왔다면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사진을 찍으려면 이른 아침에 일찍 오던지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는 것이다.

 

꽃도 사람도 절정이다.

밀려드는 사람만큼이나 내마음도 풍족했으면 좋으련만...

올 한해 겹벚꽃은 이만하면 족하다,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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