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각산 산성 동편에 위치한 봉우리에서 바라본 보령호
양각산 정상에서의 파노라마
금강암
삼사당 주변에서의 오름길.
운치 있는 소나무길이 이어지고....
경주 이씨 묘
한여름의 무더위만 아니었다면 ..멋진 송림길
양각산성
양각산성 동편 바위봉에서의 조망
삼사당괴 보령호가 내려다 보인다.
양각산과 보령호
양각산성터에서의 정상 오름길
정상에서의 조망
정상에서의 파노마라(클릭하면 커집니다)
보령호
정상 주변에서의 갈림길
주봉(467m) 주변 송림
삼사당 내림길 약수터 갈림 길.
삼사당
보령 양각산(羊角山)양각산성 보령호 조망산행 [산행일: 2018. 7. 22]
보령시 미산면과 웅천읍의 경계를 이룬다.
성주산에서 옥마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남쪽으로 달리다가
그 한 줄기가 동쪽으로 갈라지면서 산줄기의 끝단에 형성된 산이다.
이 산은 미산 용수리 용암 마을에서 바라보면
정상부가 수직의 바위 절벽을 이루며 양(羊) 의 뿔(角)처럼 솟아 있어 ‘양각산(羊角山)’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 양뿔처럼 보이는 봉우리는 369m로서
높이로 보아서는 양각산의 주봉(主峰)이 아니지만 산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사실상의 주봉이다.
보령땜으로 인해 산자락이 물에 잠겨 물위에 떠있는 산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봉우리의 높이는 주봉:467m(411.5m), 양각산: 369m이다.
총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은 약 4.39km, 2:30~3:00 정도가 소요된다.
ㅇ양각산 산성: 해발 330m 지점에 있는데
이곳은 작은 봉우리가 갈라진 곳으로 급경사지 위에 약간의 평지가 있다. 이 평지 입구를 막은 성이 양각산 산성이다.
성안은 좁고 견고한 요새를 이룬다. 성안의 평지에는 많은 기와조각이 발견된다.
ㅇ보령호: 1998년 10월에 준공되었다. 성주산(성주면)과 성태산(외산면)에서 발원된 두개의 작은 하천이 만나는 웅천천에 댐을 막아 미산면 풍계리, 용수리, 평라리 등이 호수에 잠기 었고 아미산과 양각산의 허리까지 물이 차오른다, 깊고 물 맑은 곳으로 꼽히는 미산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보령호는 서해 인근 7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어 산업적 가치가 높다. 뿐만 아니라 경치가 좋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보령호는 굽이굽이 푸 르른 산으로 둘러져 있다.
산정투어, 산정산악회[sanjeong.co.kr] 010-3818-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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