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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봉래산 [산행일: 2018. 6. 10]

포토산행기

by 산정(지홍석) 2018. 6. 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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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 정상에서 서쪽 남항대교 방향 조망도(클릭하면 사진 커집니다)

복천사 봉래산둘레길 시작!

시게방향으로 돌다.

솔 숲도 우거지고...

편백나무는 덤으로...

동북빵향으로의 조망. 부산국제부두와 신부산대교(?)가 보인다.

솔숲이 멋진 봉래산 둘레길









간간이 열리는 오륙도 조망

오륙도와 해양대학교 주변 조망도

봉래산 정상르의 가파른 등로  저 너머로 마천루처럼 희미하게 조망되는 해운대 시가지


손봉 봉수대




남서방향으로의 조망(손봉에서)



자봉 육각정 정자


안부, 여섯 방향으로의 갈림길



가운데 송도백사장 좌측 멀리 낙동정ㅇ맥의 시작점 몰운대도 조망이 된다.







봉래산 정상에서의 조망













너덜지대(전망대)

둘레길




복천사


자갈치 시장에 들렀다 귀가! 


부산 봉래산 바다조망산행 자봉 손봉 [산행일: 2018. 6. 10]

1.개관: 부산 영도에 있는 산으로 신선들이 살았다는 산이다. 봉래산(蓬萊山·394.6m) 산행의 8할은 둘레길이다. 걷는 재미가 오롯한 곳으로 원뿔꼴의 봉래산을 나선형으로 돌면서 만나 는 조망이 일품이다. 약수터가 곳곳에 있어서 늦더위 갈증도 쉽게 해결할 수 있고, 둘레길 의 70% 이상이 나무 그늘이다. 굳이 정상을 안 밟고 둘레길만 걸어도 본전 이상이다. 산행 기점복천사(산제당- 봉래체육공원 쪽으로)

2.총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약 8. 먹고 쉬는 시간을 포함해 4시간 00분 정도

3.전체 진행방향 및 예정시간:

대구출발7:30-청도휴게소(휴식)- 복천사10:10-호국관음사-극락암-봉래체육공원-청봉약수터-혜련사()-생태자연공원(편백 숲)-장사바위-미륵사약수터-손봉(孫峰·363m)-자봉(子峰·391m)-정자 전망대-영도 할매 바위-봉래산-남쪽으로 하산길-354-350봉-체육시설-너덜(전망대)-전망대 -복천사14:30-출발14:50- 자갈치시장16:00~17:30-대구도착19:40

4,유명 명소 및 볼거리

복천사: 고려 말 나옹 왕사가 창건한 영도의 대표 사찰이다. 고려 때는 해운암이라 불렀다 가 지난 1912년 복천사로 바뀌었다. 유형문화재 제62호인 아미타극락회상도 등 문화재 7점 이 있다.

산제당: 유래가 기이하다. 절영도(영도의 옛 이름)는 예부터 국마를 키운 곳으로 언제부턴 가 말을 서쪽으로 끌고 가 육지로 건너가면 이유 없이 죽었다. 당시 부산진 첨사인 정발 장 군의 꿈에 선녀가 나타났다. 선녀는 "나는 본래 탐라(지금의 제주)의 여왕이다. 고려 최영 장군이 탐라를 점령하자 그의 첩이 됐다가 헤어졌다. 그가 영도로 유배됐다는 말을 듣고 찾 아 왔지만 장군은 없었고, 결국 나는 영신이 되고 말았다. 사당을 지어 내 고혼을 위로해주 면 군마가 죽는 일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정발은 조정에 사실을 보고해 산제당, 아씨당 등 제당을 짓고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 이 전통은 지금도 유지된다고 한다.

영도 할매 바위: 전설과 설화에 따르면 '영도 할매'는 시샘이 많다고 한다. 영도에 살던 주민이 할머니가 보이는 곳으로 이사를 가면 3년 안에 망해서 영도로 다시 돌아온다는 속 설이 있다. 하지만 향토사학자들은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영도의 신성한 기운을 시기 해 '영도 할매 해코지설'을 퍼뜨렸다고 풀이한다.

 

⊙⊙ 산정 산악회 차기 산행지 안내 ⊙⊙

1707:30 금산 더기산 푸석봉암릉 선봉 (개척산행)

247:30 순창 무직산 옥쇄바위 호정소

대마도 12일 매일 특가 99,000(6/18, 6/25)

6/16()~18 히라도(큐수 올레길) 23

해외여행 특가: 라오스 46일 대박특가 399,000(출발일 614,16,21,28)

 

산정투어, 산정산악회[sanjeong.co.kr] 010-3818-0786























자갈치 시장에 들렀다가 귀가


부산 봉래산 바다조망산행 자봉 손봉 [산행일: 2018. 6. 10]

1.개관: 부산 영도에 있는 산으로 신선들이 살았다는 산이다. 봉래산(蓬萊山·394.6m) 산행의 8할은 둘레길이다. 걷는 재미가 오롯한 곳으로 원뿔꼴의 봉래산을 나선형으로 돌면서 만나 는 조망이 일품이다. 약수터가 곳곳에 있어서 늦더위 갈증도 쉽게 해결할 수 있고, 둘레길 의 70% 이상이 나무 그늘이다. 굳이 정상을 안 밟고 둘레길만 걸어도 본전 이상이다. 산행 기점복천사(산제당- 봉래체육공원 쪽으로)

2.총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약 8. 먹고 쉬는 시간을 포함해 4시간 10분 정도

3.전체 진행방향 및 예정시간:

대구출발7:30-목장원10:30-복천사10:10-호국관음사-극락암-봉래체육공원-청봉약수터-혜련사()-생태자연공원(편백 숲)-장사바위-미륵사약수터-손봉(孫峰·363m)-자봉(子峰·391m)-정자 전망대-영도 할매 바위-봉래산-남쪽으로 하산길-354-350봉 -체육시설-둘레길-복천사14:30-자갈치시장15:00~17:00-대구도착19:10

4,유명 명소 및 볼거리

복천사: 고려 말 나옹 왕사가 창건한 영도의 대표 사찰이다. 고려 때는 해운암이라 불렀다 가 지난 1912년 복천사로 바뀌었다. 유형문화재 제62호인 아미타극락회상도 등 문화재 7점 이 있다.

산제당: 유래가 기이하다. 절영도(영도의 옛 이름)는 예부터 국마를 키운 곳으로 언제부턴 가 말을 서쪽으로 끌고 가 육지로 건너가면 이유 없이 죽었다. 당시 부산진 첨사인 정발 장 군의 꿈에 선녀가 나타났다. 선녀는 "나는 본래 탐라(지금의 제주)의 여왕이다. 고려 최영 장군이 탐라를 점령하자 그의 첩이 됐다가 헤어졌다. 그가 영도로 유배됐다는 말을 듣고 찾 아 왔지만 장군은 없었고, 결국 나는 영신이 되고 말았다. 사당을 지어 내 고혼을 위로해주 면 군마가 죽는 일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정발은 조정에 사실을 보고해 산제당, 아씨당 등 제당을 짓고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 이 전통은 지금도 유지된다고 한다.

영도 할매 바위: 전설과 설화에 따르면 '영도 할매'는 시샘이 많다고 한다. 영도에 살던 주민이 할머니가 보이는 곳으로 이사를 가면 3년 안에 망해서 영도로 다시 돌아온다는 속 설이 있다. 하지만 향토사학자들은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영도의 신성한 기운을 시기 해 '영도 할매 해코지설'을 퍼뜨렸다고 풀이한다.

 

⊙⊙ 산정 산악회 차기 산행지 안내 ⊙⊙

1707:30 금산 더기산 푸석봉암릉 선봉 (개척산행)

247:30 순창 무직산 옥쇄바위 호정소

대마도 12일 매일 특가 99,000(6/18, 6/25)

6/16()~18 히라도(큐수 올레길) 23

7/15~17제주도 23 190,000(관광급호텔 21)/제주도 하계 매일매일 특가: 185,000~

해외여행 특가: 라오스 46일 대박특가 399,000(출발일 614,16,21,28)

 

산정투어, 산정산악회[sanjeong.co.kr] 010-3818-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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