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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고택 배롱나무[2019. 8. 4]

산정포토

by 산정(지홍석) 2019. 8. 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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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고택

280년 전 조선 숙종 때 지은 명재 윤증(1629-1714)의 고택으로 조선시대 상류 양반가정의 표본이 되는 주택이다.

안채는 자형, 사랑채까지 포함된 구조는 자형의 목조 단층건물이다.

 

노성산 자락의 노성향교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 한옥 체험', '고택숙박' 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명재 윤증이 작고하기 5년 전 자식들과 그를 흠모한 제자들이 십시일반으로 거출해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명재 윤증은 고택에서 4km 떨어진 작은 초가에서 검소하게 살았고 그곳에서 돌아가셔서 명재고택의 ''자를 옛 ''가 아닌 연고 ''자로 쓰고 있다.

 

공자의 영정을 모신 궐리사도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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