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관악산 6봉능선 연주대 [산행일: 2019. 10. 6]

산정의 명산소개

by 산정(지홍석) 2019. 10. 10. 13:31

본문

반응형

 

 

 

 

 

 

 

 

 

 

 

 

 

 

 

 

 

 

 

 

 

 

 

 

 

 

 

 

 

 

 

 

 

 

 

 

 

 

 

 

 

 

 

 

 

 

 

 

 

 

 

 

 

 

 

 

 

 

 

 

 

 

 

 

 

 

 

관악산[冠岳山] 6봉능선 연주대 [산행일: 2019. 10. 6]

 

1.높이 : 632m

 

2.위치 ; 서울특별시 관악구, 경기도 과천시

 

3.특징, 볼거리: 서울의 조산이다. 내룡(來龍)은 백두대간에서 이어진 태백산·소백산·새재· 희양산을 거쳐 속리산이 중조(中祖)가 되어 한남금북정맥을 이루고, 북으로 치달아 칠현산· 광교산·청계산을 이어, 관악·금지산·남태령에서 한강을 경계선으로 강남의 서쪽 벌판에 우뚝 솟아 강북의 삼각산과 마주하고 있다. 관악산은 청계산·삼성산과 함께 옛 금천의 진산(鎭山) 인 금지산경(衿芝山經)을 이루는데, 이 산경의 최고봉이기도 하다, 산봉우리의 모양이 불과 같아 풍수적으로 화산이 된다. 인기명산 9,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이다.

빼어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된 나무 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우러져 철따 라 변하는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하여 소금강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하여 서금강 이라고 한다. 시민의 주요한 휴식처로 숲과 맑은 공기, 확 트인 조망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 이 끊이지 않는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 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동반 당일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서쪽에는 무너미고개를 사이에 하고 삼성산이 솟아있는데 남쪽 계곡에는 안 양유원지가 조성되어 있다. 주봉은 연주대(戀主臺).

 

4.명칭의 유래: 검붉은 바위로 이루어진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 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 악산은 옛 지도에는 관악으로 많이 나온다. () 자체가 산()을 뜻하기 때문에 옛날에 는 그 뒤에 다시 자를 덧붙이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이렇듯 관악의 산이름은 그 형상이 마치 관처럼 생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처음의 산이름은 주위 산세에서 으뜸간다는 뜻이라 고 한다. 옛날부터 개성 송악산(松岳山), 가평 화악산(華岳山), 파주 감악산(紺岳山), 포천 운 악산(雲岳山)과 함께 경기도 오악(五岳)의 하나였다.

 

5.총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대구출발6:00-휴게소(휴식.1.2)-과천시청사역(백운암10:50)-:기술표준원-관악산 과천 제2등산로-세심교-성묘-목교2-문원폭포-6봉능선(1~5-6/국기봉)-소머리바위-연주대(왕복)-케이블카능선-과천청사(원점회귀, 짧은코스는 3시간)16:00출발-대구20:00이전

 

 

 

산정투어. 산정산악회[sanjeong.co.kr] 010-3818-0786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