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 망산, 양지암 등대길 [산행일: 2020. 1. 1]

장승포 읍내와 옥녀봉

해안산책길 방향, 망산 오름길에서...

좌측 멀리 공곶이 망산과 거제대학교

양지암 등대봉, 그 너머 가덕도 연대봉

등대봉 우측 해안

망산 정상부 바위지대.

망산에서 양지암 조각공원 가는길, 우측 사면 등산로

양지암 조각공원 해송

양지암 조각공원

양지암 등대봉

양지암등대 산림욕장

해송 길

전망대 정자에서 바라본 북쪽 조망, 거제 대금산 주변 산줄기와 바다가 조망.

등대 가는 길

뒤돌아 본 기미산

양지암 등대에 도착

대금산과 가덕대교 조망

양지암 등대 오르내림길

양지암 헬기장

동백은 벌써 떨어지고..

능포항

거제도 윤개공원 일출, 장승포 망산, 양지암 등대길

 

1.윤개공원: 거제도를 대표하는 공원중의 하나로, 장승포항에서 윤개 해안도로를 지나서 남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바다의 조망이 매우 빼어난 곳으로 경치도 아름답지만 특히 일출이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거제도 사람도 잘 알지 못할 정도의 장소였으나 최근 에 양지암 둘레길이 개통 되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2.망산(장승포): 해발 215.9m. 거제도의 세 개의 망산 중 하나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나 시민들이 양지암 둘레길이나 해안 산책로를 다니면서 즐겨 찾는 장소가 되었다.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3.양지암 등대: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 1985년부터 바다 길의 안 전을 지키기 위해 거제도 능포에 불을 밝혀온 등대다. 장승포항이나 옥포에서 부산가는 뱃길에서 잘 보인다.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는데 그 길을 따라 울창한 숲속을 거닐며 오르내리다보면 주변의 경치가 마치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를 담아 놓은 듯 하여 지나 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계단을 올라 등대가 서있는 큰바위에 올라서면 거제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와 다대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데 맑은 날이면 길게 누워있는 대마도가 보이기도 한다. 하늘과 맞닿아 있는 수평선 너머로 붉게 물들어가는 석양이 정 말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4. 양지암 등대 길: 소요시간 15.5km / 6시간 장도 소요

ㅇ코스경로 : 대우아파트 입구→거제대학→가실바꾸미→낙수암→장승포주공아파트→거제문 화예술회관→지심도터미널→비치호텔→해돋이공원→망산공원→장미공원→양지암조각공원 →양지암등대→동백숲→느태마을전망대

5. 총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약 7.8km, 약 3:30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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