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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화마을, 아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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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산정(지홍석) 2020. 4. 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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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의 나들이다.

코로나 사태가 가져다 준 일정이었는지도 모른다.


지금까지의 모든 일상이 한꺼번에 다 무너져 버렸기에

절망속에서 찾은  여유라고나 할까.


모든 사람이 직격탄을 맞아 칼날위에서 춤추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보니

그동안 놓쳐버렸던 소소한 일상들의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은 하루였는지도 모른다.


내가 관여했던 여행업은 한꺼번에 거의 다 무너져 버렸다.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현실,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다 문을 걸어 잠궈버렸기에 이 후유증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가늠할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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