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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명재고택 배롱나무

스토리1

by 산정(지홍석) 2021. 8. 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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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명재고택 지나는 길에...
노성향교 명륜당, 명재고택 좌측에 있다.
연못에 피어난 배롱나무꽃. 뒷 배경은 노성향교
명재고택과 배롱나무
명재고택 입구. 연못에 배롱나무가 꽃을 피웠다.
노성향교 입구 앞, 배롱나무
명재고택

[여행을 떠나요]논산 명재고택 노성향교 배롱나무 - YouTube

 

명재고택 배롱나무,노성향교

 

  280년 전 조선 숙종 때 지은 명재 윤증(1629-1714)의 고택으로 조선시대 상류 양반가정의 표본이 되는 주택이다.

  안채는 ㄷ자형, 사랑채까지 포함된 구조는 ㅁ자형의 목조 단층건물이다. 노성산 자락의 노성향교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 한옥 체험', '고택숙박' 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명재 윤증이 작고하기 5년 전 자식들과 그를 흠모한 제자들이 십시일반으로 거출해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명재 윤증은 고택에서 4km 떨어진 작은 초가에서 검소하게 살았고 그곳에서 돌아가셔서 명재고택의 ''자를 옛 ''가 아닌 연고 ''자로 쓰고 있다. 공자의 영정을 모신 궐리사도 인근에 있다.

  최근에 방영된 수목 드라마 월간 집도 이곳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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