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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진당산 조망산행, 보령읍성 보령향교 돌아보기

포토산행기

by 산정(지홍석) 2024. 1. 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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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읍성의 관아문인 "해산루"

보령읍성의 우측 임도를 따라 진당산 방향으로

진당산의 송림 오름길

위 사진과 아래사진을 비교하면 똑같지 않을까요

진당산에서의 조망(대천항,봉대산,태봉산,원산도, 안면도가 선연하다)

봉대산과 태봉산 산줄기 너머로 서해바다와 안면도가 길쭉하다

 

당겨본 봉대산(좌측 끝봉) 태봉산(우측 연기가 피어 오르는 봉우리) 산줄기

내려다 본 보령읍성(가운데 아래)

보령향교

*보령 진당산 *

충청남도 보령시 추포면 보령리에 위치하며, 주포면과 청라면 강산리와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북동쪽의 오서산에서 이어지는 산줄기로, 진당산은 해발 351m, 배재산은 289.1m의 낮은 산이다. 가볍게 트레킹하며 걸을수 있는 산으로 진당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장관이다. 주변의 멋진 풍경에 바다 조망은 덤이다.

 

*보령읍성*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에 자리하고 있는 조선시대 읍성이다. 보령 지역은 서해안에 면해 있어 고려 말 이래로 왜구의 침입이 빈번하였다. 그래서 1400년(조선 정종 2)에 보령시 주포면에 봉당산성(鳳堂山城)을 축조하여 왜구 방비의 본거지로 삼았다. 그런데 이 봉당산성은 성내의 면적이 너무 좁고 잡석과 흙을 섞어 쌓아 견고하지 않은 데다가 성내에 우물과 샘이 없어 장기적인 농성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1430년(세종 12)에 봉당산성의 동쪽 1리 지점에 새로 읍성을 축조한 것이 현재의 보령읍성이다.

 

*보령향교保寧鄕校*

충청남도 시도기념물 제112호.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에 있는 조선후기에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시도기념물. 1723년(경종 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868·1964·1967년에 각각 중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5채의 부속건물이 있다. 건축형태는 앞쪽에 강학 공간인 명륜당이,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이다. 앞면 5칸·옆면 3칸의 규모의 대성전은 맞배지붕으로, 배흘림기둥을 사용하였고 마루는 우물마루이다. 또한 전후면을 고막이벽으로 하여 좌우는 하방벽을 쌓고 그 위에 벽체로 마감하였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명륜당은 팔작지붕이다.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는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에 팔작지붕이고 서재는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에 팔작지붕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典籍)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다. 명륜당과 대성전 사이에 있는 내삼문은 솟을삼문 형식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GvUpzKpVH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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