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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연화산, 환상의 조망을 즐기다

포토산행기

by 산정(지홍석) 2012. 1. 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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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연화산( 1,171.6m) 

 

↑ 연화산 정상에서

 ↑태백산에서 나오다보면 철로 통과하기전 연화산이 보인다

 ↑연화산 안내도(송이재에서)

 ↑송이재 표석뒤로 등산을 나서는 산객들

 

 ↑첫번째 바위 조망처에서 태백산을 조망하다

 ↑등산중 내내 보이는 함백산의 조망은 명불허전이다

 ↑함백산 정상 우측으로 은대봉,금대봉,천의봉. 그 너머로 대덕산이 보인다

 ↑좌측 태백산 도립공원 산군과 함백산 주변의 산군들

 ↑첫번째 갈림길을 만나다

 ↑가운데- 봄이면 천상의 화원 대덕산, 우측은 천의봉(일명:매봉산) 풍차지대

 ↑환상의 조망,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저 멀리 선자령까지 조망된다.

 ↑산자락에 오투리조트, 그 우측으로 은대봉과 금대봉(지척의 태백시 황지동)

 ↑연화산 정상부의 갈림길 이정표

 ↑정상 옆 전망대에서 함백산을 조망

  ↑정상 옆 전망대에서 함백산을 조망(원경)

 ↑정상에서 (낮익은 얼굴들......)

  ↑정상에서 (이름은 모르지만 아는 사람)

  ↑정상에서

 ↑늦은목이재로 산객들이 하산하고 있다

 ↑투구봉에서 (뒤쪽으로 함백산이 겹쳐보이고 있다)

 ↑하산지점 약수터, 물 맛이 좋다

↑하산지점, 여성회관에서


ㅇ위   치: 강원 태백시 황지동, 상장동 
ㅇ특징/볼거리

연화산은 낙동정맥이 백두대간과 만나는 태백 한 가운데 불끈 솟아 있어 사방을 조망하는데 막힘이 없다. 태백시가 이 산을 중심으로 가락지처럼 형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속에 연화부수형의 명당 연당지가 있고 산의 형상이 연꽃처럼 생겨서 연화산이라 한다. 옛날엔 연화봉이라 불렀는데 최근에 와서 연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연화산 주봉인 옥녀봉은 옛날 천지가 물바다로 되었을 때 옥녀봉에 옥녀가 피난을 왔고 통리의 유령산 갈미봉에 갈미를 쓴 남자가 피난을 왔는데 나중에 물이 다 빠진 다음 둘이 만나 세상에 사람을 퍼뜨렸다는 전설이 있다. 투구봉은 일명 비녀봉이라 한다. 봉우리가 바위 절벽으로 되어 있으며 그곳에 비녀바위가 있어 비녀봉이라 불렀다. 그런데 장군대좌형국의 뒷산 봉우리인 비녀봉의 바위 절벽을 장군의 투구로 보고 투구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ㅇ산행소요시간: 약 3:3-~4:00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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