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상백도 주변이 훨씬 아름다워 보이는 느낌이라면
하백도는 외형적으로는 단순하게 보일수도 있다.
그러나 탐방을 마치고 난 후의 느낌은 전혀 다르다.
상백도가 외형적인 남자다운 느낌이었다면
숨겨진 무궁무진한 매력은 하백도가 훨씬 더 아름다웠다.
마치 여자의 매력 같다고나 할까.
정신없이 삿터를 누르다보니 하백도의 비경은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다.
유람선을 타고 백도를 탐방할때 사진을 찍어나 감상하기에는
선미, 뱃머리 앞쪽 좌측 편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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