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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문장대 문수봉 신선대에서 [2014. 9. 14]

산정포토

by 산정(지홍석) 2014. 9. 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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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동 화북분소 주차장에서 ......

문장대 우측능선의 암릉을 당겨 찍어본다.

 

문장대 안부에서 벼랑끝 소나무를...

 

중식을 하면서 문장대를 찍어본다. 옛 이름이 운장대 였다죠!

사람들이 왕관을 만들고, 화관을 쓴것처럼 보입니다.

문장대 우측의 기암과 저 멀리 청화산과 대야산 희양산이 조망 됩니다.

 

하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눈이 시렸습니다

 

사람들은 인산인해, 구름들은 더없이 여유롭습니다.

동북쪽으로 눈을 돌려 봅니다.

시시각각 새로운 형태로 구름들이 모양을 만들어 냅니다.

 

 

 

 

문장대 주변 암봉에서 신선대와 멀리 천황봉(우측 밋밋한 봉우리)을 카메라로 찍어 봅니다.

문수봉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문장대 일대!

문장대 뒤쪽으로 능선들이 파노라마를 그려 냅니다.

묘봉과 토끼봉등 속리산 북쪽능선들이 조망 됩니다.

에베로 릿지길 바위능선들이 보기 좋습니다.

문수봉과 뒤쪽의 입석대 바위능선

뒤족의 바위봉들은 화북분소 내림길에서 멋진 바위풍광을 연출합니다.

 

 

 

아름다운 바위연릉들!

선경이 따로 없습니다.

 

파노라마로 한번 찍어 봅니다.

 

입석대 주변의 바위연릉!

당겨본 입석바위, 마치 남근바위를 보는 듯....

정동족으로 조망을 즐깁니다.

 

산과 바위, 구름과 능선, 하늘의 조화로운 화음!!

 

 

 

신선대와 바위봉의 산객들!

 

 

이런 전경을 볼수 있어 행복 했습니다.

 

 

 

 

내림길에서 바라 본 에베로릿지 바위봉

클라이머들의 재롱!

두 군데 바위 암봉위의 사람들이 마치 점처럼 보입니다.

 

 

 

자일을 수거하는 모습이 작게 보입니다.

 

 

     상오리 솔숲의 맥문동꽃이 아직도 남아 있었습니다.

 

 

 

 

 

 

 

속리산[俗離山] 천황봉 문장대 장각폭포   [산행일: 2014. 9. 14]

1.개관: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 화북면에 걸쳐 있는 속리산은 우리나라 대찰 가운데 하나인 법주사를 품고 있다. 정상인 천황봉(1,058m), 비로봉(1,032m), 문장대(1,033m), 관음봉(982m), 입석대 등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이 장쾌하다. 봉우리가 아홉 개 있는 산이라고 해서 신라시대 이전에는 구봉산이라고도 불렀다.

 

속리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한국 8경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 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가을엔 만상홍엽의 단풍이 기암 괴석과 어우러지고, 겨울의 설경은 마치 묵향기 그윽한 한 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하는 등 4계절 경관이 모두 수려하다.

 

속리산은 법주사(사적 명승지4호), 문장대, 정2품 소나무(천연기념물 103호)로 대표된다. 법주사에는 팔상전, 쌍사자석등, 석연지의 국보와 사천왕석등, 대웅전, 원통보전, 마애여래 의상, 신법천문도병풍의 보물등 문화재가 많다.

 

ㅇ문장대는 해발 1,033m높이로 속리산의 한 봉우리이며, 문장대에 오르면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문장대는 바위가 하늘 높이 치솟아 흰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 을 이루고 있어 일명 운장대라고도 한다. 문장대 안내판에는 문장대를 세번 오르면 극락 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을 전하고 있다. 속리산 단풍은 설악이나 내장산과 같이 화려하지 않고 은은하다.신선대 휴게소에서 주변 풍광으로 청법대 바위의 웅잠함에 감탄하게 된다.

 

2.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한국의 산하 인기명산 [10위]

법주사, 문장대, 정2품 소나무 대표되는 속리산은 법주사 입구의 울창한 오리숲, 기암괴석 이 즐비한 수려한 경관에 단풍 또한 장관이다. 단풍이 절정인 10월에 많이 찾으며 봄에도 인기 있다. 법주사에는 여러 문화재가 많고. 복천암까지의 나들이 코스도 있어 사계절 인 기 있다. 예로부터 산세가 수려하여 제2금강 또는 소금강이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경관이 아름답고 망개나무, 미선나무 등 1,000여 종이 넘는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으로 지정(197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산정의 그리움[sanjeong.co.kr] 010-3818-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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