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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올산 기암능선 [산행일: 2016. 6. 12]

산정의 명산소개

by 산정(지홍석) 2016. 6. 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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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교에서 바라본 두꺼비 바위

↑ 임도에서 본격적인 등산로로 접어드는 초입(사방댐)

↑암릉들이 곳곳에 모습을 드러낸다.

 

 

 

↑가야 할 능선과 봉우리들

 

 

 

 

↑바위능선과 소나무(기목)

↑떡바위 너머로 719봉(우측)과 올산(좌측) 정상이 보인다

 

 

 

 

 

 

 

↑ 가야 할 올산 정상부가 보인다.

↑군데군데에 아기자기한 등산로가 이어지고.,

 

 

↑ 등산중 내내 바라보이는 황정산 암봉들

↑올산 오름길에서 뒤돌아본 719봉

↑올산 정상부에서 바라본 분지골로 이어지는 암릉(하산로)

 

 

↑ 정상부 암릉

 

 

 

 

↑ 황정산 암릉 능선을 조망한다

 

 

 

 

 

 

 

 

 

 

 

 

 

 

 

 

↑쥐다래나무

 

단양 올산(858m) 기암바위능선 분지골 [산행일: 2016. 6. 12]

 

1.행정상: 충북 단양군 대강면 미노리

2.산 소개: 백두대간의 배재에서 저수재중간지점인 시루봉(1110m)을 기점으로, 북으로 분 기된 능선이 1058봉을 지나면서 무수천리, 장정리와 올산리의 경계를 이루고, 내올산 아래 의 덧고개를 지나는 927번지방도를 건너면서 독립된 산세를 이룬다. 올산은 두 개의 능선 으로 나누어지는데, 미노리의 분지골을 중심으로 올산 정상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올산 북 릉 보다는, 정상에서 좌측의 대흥사골과 경계를 이루는, 낙골산 능선이 길며 아름다움이 더하다. 산은 대체로 화강암의 바위능선이 많고, 곳곳에 노송과 함께하는 전망바위가 많아 서, 주변의 풍경을 조망하기에 좋다.

3.조망: 올산을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조망이 아쉬우나 동쪽의 백두대간이 이어지는 도솔 봉과 소백산 연화봉이 보이고, 북쪽으로 단양팔경의 5경인 사인암을 품은 덕절산과 그 뒤 로 두악산이 조망되며, 더 멀리는 금수산까지 유관으로 보인다. 북서쪽으로는 빼어난 풍경 을 간직한 도락산과 황정산, 수리봉, 석화봉이 병풍처럼 이어져 있고, 산 아래에는 대흥사 도 조망된다. 올산을 산행 하다보면, 오르는 능선에서 하산하는 능선이 건너다보이고, 하산 할 때는 올라온 능선이 건너다보여 산속에서의 답답함을 느끼지 않아 재미를 더한다. 또한 산행 길 초입에는 두꺼비모양의 두꺼비바위가 있고, 산행을 하면서 만나는 떡을 올려놓은 모양의 떡바위, 바위 밑 틈새를 통과해야하는 굴바위, 손도장을 찍어놓은 모양의 손가락 바위, 엉덩이바위는 신비함을 더한다. 전체적인 산의 구성은 바위가 많지만, 등산로가 있는 능선은 비교적 수월한 편이고, 719봉에서 내려서는 구간은 주의를 해야 하며, 다른 바위통 과 지점에는 로프가 설치되어있어서 산행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4. 총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약 8.78km, 약 4:00 정도소요(순수산행시간), 총산행시간은 여유있게 하려면 5:30정도 소요

5.전체 진행방향 및 예정시간

대구7:30-휴게소-미노교10:30→사방댐→기암능선(비행접시-산부인과-손가락바위전망대)-719봉-암벽- 810봉-올산(858.2m)-삼거리-전망바위-송전철탑-삼거리-미노교15:30-대구18:30

6.식수 있는 곳: 능선 상 식수 없음. 휴게소에서 충분히 많이 준비해야 한다.

 

♣ 이것만은 반드시 지킵시다 ♣

1, 대열을 잃었거나 다른길로 하산 했을시 : ☎ 010-3818-0786,

2, 나눠준 지도와 명찰은 : 반드시 휴대하고 잘 보이는 곳에 부착 하십시요 !

3, 갈림길 나타 났을시 : 의문시 가이드 올때까지 대기,산악회 리본이 걸린쪽으로 진행함.

4, 차내에서 가무는 금지함,버스는 1:30-2:00마다 한번씩 세움(휴게소에서 시간엄수)

 

⊙⊙ 산정 산악회 차기 산행지 안내 ⊙⊙

◈6월18~19일 07:00 백도 거문도 거문도등대 녹산등대 수월봉 불탄봉

▣6월26일 통영 용초도 죽도 전국최초 개척산행

 

산정투어[www.sanjeong.co.kr] 010-3818-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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