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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야봉 목통골 [2016년 10월 23일]

포토산행기

by 산정(지홍석) 2016. 10. 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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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령에서 남쪽방향을 조준하다

어느 지인이 찍어준 사진, 위에서 찍었는지 가분수!

돼지령에서 파노라마로 담다

돼지령에서 한담중

 

산 중턱 아래까지 단풍이 들다.

 

 

 

 

임걸령 샘터 지점

 

고사목 사이로 난 멋진 등산로

 

 

 

노루목 삼거리

단풍은 땅위에서

 

사랑나무?

키를 넘는 산죽들이 지천이다. 목통골 내림길에서...

목통골 단풍

 

 

 

 

 

 

 

 

 

 

 

 

 

 

 

 

지리산[智異山] 반야봉 삼도봉 목통골 [산행일: 2016. 10. 23]

1.높이 : 반야봉(般若峰)

2.위치 : 전남 구례군

3.특징, 볼거리; 서부 지리산 최고봉이며 높이와 관계없이 지리산의 제2봉이며 지리산을 상징하는 대표적 봉우리이다. 주봉(1,732m)과 중봉이 절묘하게 빚어낸 지리산의 대표적 인 봉우리답게 노고단은 물론 멀리 천왕봉에서도 선명하게 조망돼 그 독특한 모습을 배경 으로 사진 촬영을 많이 한다. 신비로운 낙조(落照)의 장관을 연출해 내는 지리산 8경중의 하나로 온통 진홍빛으로 물들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한다. 지리산이 그토록 아름다울 수 가 있는지를 끝없이 되뇌어도 반야봉의 낙조는 모자람이 없다.

ㅇ목통골(연동골): 화개재 가는 길목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그 물줄기는 화개재를 좌우로 해 두 봉우리를 타고 이어지는 두 줄기 능선에서 흐른다. 해발 1,360m의 화개재 동쪽으 로는 1,533m의 토끼봉 정상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1,550m의 삼도봉이 솟아 있다. 토끼봉 정상에서 흘러내린 능선은 칠불사까지 내려와 목통마을에서 꼬리를 감춘다. 이 능선을 칠 불사 능선으로 부른다.

ㅇ화개재: 지리산 능선 가운데 가장 낮은 해발이라 재를 기점으로 해 연동골과 내륙의 뱀사 골은 훌륭한 길목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조상들의 삶과 애환이 담겨져 있는 길이었던 셈이다. 경남과 전북의 경계 지점이기도 한 화개재는 옛날부터 화개장터가 크게 번창한 탓에 그 지명이 화개재로 불렸다

4. 총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약 18km, 7~8시간 소요.

5. 전체 진행방향 및 예정시간

대구6:30-휴게소(휴식)-성삼재9:20-노고단-임걸령-반야봉(왕복)-삼도봉-화개재-목통골-연동마을17:30-대구21:00.

6.인기명산 [1위],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3도 5개 군에 걸쳐 있는 광활한 국립 공원 1호 지리산은 산세가 수려한 명산이기도 하지만 어머니 품속처럼 푸근한 산이라 한 다. 사계절 두루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7-8월 여름휴가를 이용한 여름산행지로 가 장 인기 있다. 여름의 시원하고 수려한 계곡과 산에서 2박 3일이 소요되는 지리산 종주산 행이 보편화되면서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찾는다. 또한 피아골과 뱀사골의 단풍이 아름다 운 단풍명산으로 10월 중순에서 하순사이 단풍산행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 산정산악회 차기산행♣

◈ 30일 06:30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망주봉,선유봉, 대장봉, 명사십리해수욕장)

◈ 30일 06:00 변산반도 덕성봉 천종산 옥녀봉 용각봉 달봉대산.

◉ 11/25~29 계림 팔각채 천문산 인상유상제 요산 관암동굴 이강유람

산정[투어.산악회][www.sanjeong.co.kr] 010-3818-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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